A레벨 (A Level/에이레벨) 정확한 공부가 아닌, 요령위주로 공부를 했을때 [한국국제어학원]

올바른 카운셀러에게 올바른 상담을 받아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를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이 영리와 연결이 되면 참다운 교육이 일어나기 어렵지만, 그래도 현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현실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너무 영리만을 추구하는 교육은 금새 바닥을 보이기 마련 입니다.

저희 KII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영리만을 추구하면 당장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일 수 있을지 몰라도 1~2년 후면 학생들의 결과가 말을 해 주기 때문에, 생명력이 짧습니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돈을 빌미로 유혹이나 협박도 일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육에서 이런일들이 통한다면 결국 미국판 스카이캐슬과 같은 결과가 나오기 마련 입니다.

가끔 전화문의로 단기간에 빨리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를 받습니다. 저희는 그냥 없다고 합니다. 없는걸 없다고 하는 것일뿐, 말도 안되는 희망을 주고 싶진 않습니다.

A레벨뿐 아니라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제대로 지식다운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고, 그저 점수 올리기에 급급해서 공부를 한다면 수백명 중 혹은 수만명 중 한명이 얻어걸릴지 몰라도 그건 승산없는 게임이 되어 버립니다. 요령위주로 공부가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정답은 1번이다. 저렇게 나오면 정답은 2번이다와 같은 객관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에 대해서 서술하시오.에 대한 문제를 풀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어떠한 상황이 주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이러이러하게 헤쳐나가려면 어떤 방법이 적합하겠는가에 대한 내용을 그래프를 사용하면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수박 겉핥기로 공부해서 이런 문제를 풀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케이스 스터디를 하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서술이 필요합니다. 한국식의 문제스타일인 객관식문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정확하고 깊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A레벨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오히려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험입니다. 공부를 한 사람은 효과를 보고, 안 한사람은 효과를 못 보는 시스템입니다.

몸편안하게 그냥 선생님이 문제풀이만 해줘서는 절대로 성적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나의 두뇌가 그 시스템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노력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아니면 아이큐가 200 이상이든지 되야 합니다.

노력은 절대로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보고 또보고, 풀고 또 풀고, 반복의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새 나의 지식은 고급이 되어 있고, 어떤 문제의 유형이 나와도 술술 풀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KII에서 고득점이 나오는 비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