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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레벨 [A Level/에이레벨] 시험기간에 할일은? [한국국제어학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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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레벨 [A Level/에이레벨] 시험기간에 할일은? [한국국제어학원]

KII School 2019. 5. 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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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시험이 이번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일부학생들은 이미 일부과목을 응시했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항상 준비가 된 상태에서 응시를 해야 성적이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시를 하게 되면, 역시나 성적이 안나오게 됩니다.

A레벨 시험은 5월과 6월 두달간 진행이 됩니다. 굉장히 지루한 기간이기도 하지만, 당사자들은 굉장히 긴장을 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인배의 마인드도 필요합니다. 시험 한방으로 인생이 어쩌구 저쩌구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시험 몇개 잘못 봤다고 너무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험을 다 잘 보면 됩니다.

이렇게 2개월간 시험이 진행되는데 수험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당연히 공부를 해야겠죠. 그런데 그 공부의 범위가 어디냐 입니다.



선생님 붙잡아 놓고 수업을 한다면 그건 꽝 입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선생님 붙잡아 놓고 수업을 하는 것은 이미 4월에 끝났어야 합니다. 5월 6월은 수험생 본인이 반복의 반복을 연습하는 기간 입니다. 선생님한테 수업을 듣는다는 것은 아직도 모르는게 있다는 건데, 언제 배워서 언제 응용을 하나요? 이미 늦었습니다. 수업 몇번으로 기적을 바라면 안 됩니다. 그 기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A레벨 준비를 항상 운동, 피아노 등 악기와 비교를 합니다.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별다른 연습 없이, 시험 전에 코치한테 타법을 배워서 실전에 나간다고 홈런이 나오겠습니까. 피아노 배우는 사람이 정작 본인이 연습은 안하고 대회 전에 선생님한테 이론 교육 받고 나간다고 피아노가 잘 쳐지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상황 입니다.



이미 수업은 끝났어야 합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사실 상 이미 늦었습니다. 어쩌면 다음 시험을 기약하는게 더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안되는거 붙잡고 있어봐야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차라리 되는 것만 열심히 연습해서 제대로 시험을 보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지속되는 시험기간에는 연습, 또 연습만이 성적을 올리는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