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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문대학교의 가장 빠른길 (KII)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UCL)**은 글로벌 명문대학교 중 하나로,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UCL의 역사, 전공, 캠퍼스 생활, 입학 조건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UCL은 1826년에 설립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중 하나로, 종교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 최초의 현대적 대학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자리 잡으며,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수많은 학문적 업적을 이끌어 왔습니다.QS 세계 대학 랭킹 2024: 세계 9위THE 세계 대학 랭킹 2024: 세계 22위런셀 그룹(Russell Group) 소속 연구 중심 대학UCL은 다양한 학문 ..

오늘 또 UCL 합격 소식이 들어왔습니다.해당 학생은 UCAS를 지원한 후 첫번째로 결과가 나온대학 입니다. 5개 대학 중 이제 첫번째로 UCL이 나왔으니 나머지 4개 대학도 기대를 해 볼만 하겠습니다. 전공은 UCL에서도 유명한 Biomedical Sciences이며, 원래 UCL은 서류 전형을 최근들어 꽤 오래 하기로 유명 합니다. 그에 비해 이 학생은 지원한지 2개월 만에 합격 소식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영국 대학들이 약 10여년 전부터 합격 오퍼를 수월하게 줬지만, 일찌감치 향후 있을 변수를 대비해서 9학년부터 학생들의 스펙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즉, 단순히 A레벨만 준비해서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IGCSE부터 착실하게 진행을 시켜왔습니다. 코로나 이..

요즘들어 영국대학이 예전 같지 않게 잘 안 통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영국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최소한 A레벨을 하는 학생들이라면, 대략 이정도로 지원을 합니다. 일반학과를 기준으로 옥스포드나 케임브리지 중 하나 지원, 그리고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런던대학교 탑3인 UCL, KCL, LSE 그리고 비 런던이라면 워릭대학교 정도가 거의 마지 노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2년경 부터 약 10여녀간 완전 황금기였습니다. 일반학과들을 기준으로 런던의 대학들 KCL의 경우 지원하는 족족 오퍼가 나왔습니다. 거의 열에 아홉은 합격 오퍼를 받고, 파이널 시험에서 떨어질 사람들 떨어지고 입학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UCL은 KCL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에 6~7명은 합격을 했습니다..

영국대학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바로 지원자의 학과에 대한 관심사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적보다도 이를 더 중시해서 선발을 한다고 흔히 알고 있습니다. 과연 정말로 그럴까? 이 공식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깨졌습니다. 그동안 예상성적 즉 Predicted score에 많이 의존하고 신뢰를 하던 것들이 코로나 시기에 본 모습이 다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이렇습니다. 학생의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을 평가해서 이 학생이 파이널 시험에서 A*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성적을 주면, 대학에서는 선발을 일찍하는 관계로 그걸 신뢰하고 그 학생에게 컨디셔널 오퍼를 줍니다. 컨디셔널 오퍼는 파이널 시험에서 최소한의 그 성적을 받는 조건으로 미리 합격을 시켜주는 제도 입니다. 그리고 실제 ..

사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A레벨의 성적은 취득하기가 쉽습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KII에서는 최소한 A*AA는 중간 이하의 성적에 불과합니다. 즉 10명이 졸업한다면 5명 이상이 받는 성적입니다. 그리고 영국대학들은 A*A*A~A*AA가 일반적인 입학조건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바로 인기대학들의 중간 서류평가 입니다. 서류평가란 기존의 스펙과 함께 지원서의 적합성을 보는 것 입니다. 이게 모든대학들이 일정하지 않은게 문제 입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싱가폴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성적에 의존해서 선발을 하다보니 4~5A*를 받는 학생들은 사실상 합격이 보장이 됩니다. 즉 그냥 공부만 잘 하면 싱가폴국립대학교는 보장이 됩니다. 사실 이게 더 쉬운 입시입니다. 어차피 공부를 못해서 낮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

이제는 해외대학도 잘 가야 합니다. 명문대를 가든, 전문직을 할 수 있는 특수학과를 가든 해야 경쟁이 치열한 요즘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자칫 돈은 돈대로 쓰고, 실업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영어 몇마디 할 줄 안다고 대접받는 시대가 아닙니다. 제가 유학관련 일을 처음 시작한 약 18년 전만 하더라도 이래나 저래나 영어권 대학 졸업장만 하나 받아오면, 학원강사라도 해서 먹고 산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길에 널려 있기 때문에 이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외 대학도 정보가 많은 만큼 기업 및 많은 사람들이 특정대학에 대한 정보를 대충 압니다. 그냥 무턱대고 미국대학, 영국대학 나왔다고 '와~' 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이제 해외대학도 국내대학 준비하듯 계획적인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