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런던대학 (17)
세계명문대학교의 가장 빠른길 (KII)

영국의 High Potential Individual (HPI) 비자는 전 세계 상위권 대학 졸업생들에게 영국에서 취업, 창업, 또는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비자입니다. 이 비자는 스폰서나 취업 제안 없이도 신청할 수 있어, 유연한 경력 개발이 가능합니다.🎓 HPI 비자란?HPI 비자는 2022년 5월에 도입된 제도로, 최근 5년 이내에 지정된 상위 글로벌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 졸업생이 영국에서 일하거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이 비자는 스폰서나 취업 제안 없이도 신청할 수 있어, 유연한 경력 개발이 가능합니다✅ 지원 자격 요건학위 요건: -최근 5년 이내에 영국 외의 상위 글로벌 대학에서 학사,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 합니다 -해당 대학은 신청 시점..

런던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LSE)은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학 중 하나로, 학부 입시에서 합격을 받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경영학 등 사회과학 분야에 강점을 가진 LSE는 우수한 학업 성적뿐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해당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관심과 열정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1. Personal Statement 전략LSE는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UCAS에 제출하는 **Personal Statement(자기소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한 활동 나열보다는 전공과 관련된 지적 호기심, 독서, 연구, 활동 등을 통해 비판적 사고 능력과 분석력을 보여주..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UCL)**은 글로벌 명문대학교 중 하나로,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UCL의 역사, 전공, 캠퍼스 생활, 입학 조건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UCL은 1826년에 설립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중 하나로, 종교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 최초의 현대적 대학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자리 잡으며,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수많은 학문적 업적을 이끌어 왔습니다.QS 세계 대학 랭킹 2024: 세계 9위THE 세계 대학 랭킹 2024: 세계 22위런셀 그룹(Russell Group) 소속 연구 중심 대학UCL은 다양한 학문 ..

오늘 또 UCL 합격 소식이 들어왔습니다.해당 학생은 UCAS를 지원한 후 첫번째로 결과가 나온대학 입니다. 5개 대학 중 이제 첫번째로 UCL이 나왔으니 나머지 4개 대학도 기대를 해 볼만 하겠습니다. 전공은 UCL에서도 유명한 Biomedical Sciences이며, 원래 UCL은 서류 전형을 최근들어 꽤 오래 하기로 유명 합니다. 그에 비해 이 학생은 지원한지 2개월 만에 합격 소식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영국 대학들이 약 10여년 전부터 합격 오퍼를 수월하게 줬지만, 일찌감치 향후 있을 변수를 대비해서 9학년부터 학생들의 스펙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즉, 단순히 A레벨만 준비해서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IGCSE부터 착실하게 진행을 시켜왔습니다. 코로나 이..

요즘들어 영국대학이 예전 같지 않게 잘 안 통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영국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최소한 A레벨을 하는 학생들이라면, 대략 이정도로 지원을 합니다. 일반학과를 기준으로 옥스포드나 케임브리지 중 하나 지원, 그리고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런던대학교 탑3인 UCL, KCL, LSE 그리고 비 런던이라면 워릭대학교 정도가 거의 마지 노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2년경 부터 약 10여녀간 완전 황금기였습니다. 일반학과들을 기준으로 런던의 대학들 KCL의 경우 지원하는 족족 오퍼가 나왔습니다. 거의 열에 아홉은 합격 오퍼를 받고, 파이널 시험에서 떨어질 사람들 떨어지고 입학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UCL은 KCL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에 6~7명은 합격을 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서울대, 연고대 입학이 굉장히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어떤 수준의 학생들이 가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국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사실상 해외대학 전부)는 감을 못 잡습니다. 대략 이렇습니다. 국내 SKY나 인서울 상위권의 대학에 실패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대학을 가려고 맘을 먹습니다. 영국을 계획합니다. 그런데 이왕 준비하는 거 목표를 크게 잡아 봅니다. 또는 그렇게 잡으라고 자꾸 부채질을 합니다. 목표를 크게 잡는 건 나쁜게 아닙니다. 하지만 결국 안된다는 것을 진행해 보고 나서 알게 됩니다. '아 이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었구나...'라고 말이죠. 한국의 서울대학교는 한국에서 알아주는 수재가 가는 대학 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옥스포드, 케임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