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대학 제대로 준비들 하시나요???

2018. 10. 18. 19:03KII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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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대학은 NUS, NTU, SMU, SUTD까지 목표로 준비하시는게 일차적인 목표가 됩니다. 그리고 SIT는 아직은 많은 정보가 있지 않으며 강점 및 학생만족도를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나라가 작은 만큼 대학의 선택의 폭도 적습니다. 그런데 싱가폴은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나라로서 외국인들 경쟁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며, 둘째로 대학의 국제경쟁력이 높고, 셋째로 인근 동남아시아 출신들은 신분상승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싱가폴은 아시아에서 최고의 부국이지만, 주변국들은 거의 빈국들이다보니 (1인당 GDP기준), 우수한 두뇌들이 싱가폴 드림을 가지고 싱가폴에 진출을 합니다.

외국인 경쟁률이 자국민 경쟁률보다 높아져서 소위말해 싱가폴 학생들보다 공부를 잘 해야 싱가폴 대학을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보통 싱가폴대학은 외국인 정원을 약 15%로 둡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이 15%는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준비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싱가폴대학 진학은 어려워 집니다. 그 대안으로 싱가폴의 사립학교로 보고 있지만, 그 격차는 굉장합니다. 싱가폴대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사립학교로 눈을 절대로 돌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격차 때문입니다.

싱가폴이 취업이 잘된다??

이말은 이미 옛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싱가폴대학을 졸업하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가 제공되기 때문에, 안정된 신분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으며, 대체로 취업률은 97% 내외가 됩니다. 실질적으로 취업이 다 된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지 않고 무비자의 상태로 싱가폴에서 구직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이제는 많은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예전같이 그냥 여행가서 취업이 되고 하던 시절은 이제 지났습니다.



그럼 결국 싱가폴에 취업을 해서 일정기간 정착을 하고 거주를 하려면 싱가폴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급여체제에서도 확실한 대우를 받습니다.

단순히 대졸자가 무슨 큰 혜택을 받으려고 기대하는 것도 무리이지만, 그래도 싱가폴대학 졸업자들의 기본수준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와 같이 취업이 안되어서 취업에서도 재수, 삼수, 사수를 하는 일 없이 다국적기업에서 큰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면에서 엄청난 자신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싱가폴대학은 학생들이 실제로 진학을 하고 있는 KII글로벌스쿨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