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대학 - 난양공대 NTU 2명 합격소식 입니다.

아시아 영어권대학 명문하면 1차적으로 떠오르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싱가폴 입니다. 

싱가폴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이며, 최고의 유학선호지 이기도 합니다. 10여년 전만해도 비주류로 취급 받았으나 지금은 미국, 영국 등 최상위권 대학과 당당하게 동급으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순위에서도 눈에 띕니다. 1위대학 NUS는 QS순위 11위로 정말로 세계 탑10을 앞두고 있습니다. NTU는 약간 하락한게 세계 19위 입니다. 

 

하락해서 내려간게 위 아래로 프린스턴, 예일, 코넬대학, 즉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같이 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학, 재료과학은 세계 6위, 토목구조공학, 전자전기공학은 9위, 화학공학 10위, 화학, 컴퓨터 싸이언스 11위 등 다양한 학과들이 세계 탑클래스 입니다. 

 

공대로 시작을 해서 대학이름에 공학이 들어가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사회과학계열도 상당 합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11위, 올해는 약간 하락해서 35위 입니다. 35가 어딥니까..

 

서울대가 바로 위의 34위, 연세대 53위, 고려대 61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난양공대 합격은 어제 경제학, 오늘은 컴퓨터 싸이언스 학과 입니다. 각각 1지망의 학과들로 합격을 받았습니다. 1지망에서 합격을 받았다는 것은 싱가폴대학 지원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순서대로 8지망까지 넣는데, 우선순위의 학과들이 인기학과라면 성적순으로 밀리기 때문입니다. 

 

아직 싱가폴의 입시가 몇개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싱가폴대학은 KII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