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A Level/에이레벨) 졸업생 통계 [KII]

2022. 9. 2. 13:31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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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들은 원래 시험에 강합니다. 이미 미국의 수능시험인 SAT도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준비를 해야 고득점이 나온다는 인식은 오래 되었습니다. 물론 부정행위를 해서 고득점을 취득하는 건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실력으로 고득점을 취득해야 할 것 입니다. 

영국의 A레벨 역시 영국이 본고장이지만, 이미 고득점은 한국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 수 없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한국도 한국 나름입니다. 바로 KII이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2년 졸업생 17명 (1명 재수포함) 중 상위 10위까지의 성적입니다. 

지난해 이수한 영어 A레벨은 통계에서 제외가 되었으며, 학생 1인당 성적은,

1등 5A*

2등 4A*

3등 A*A*A*AA

4등 A*A*A*A

5등 A*A*AAA

6등 A*AAAA

7등 A*AAAB

=8등 A*AAB

=8등 A*AAB

10등 A*ABC

 

5과목에서의 만점인 A*가 모두 나오는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현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KII가 유일할 것 입니다. 유일한 정도가 아니고, 이미 2020년, 2021년, 그리고 올해 2022 연속으로 5A*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5A*의 과목은 Mathematics, Further Mathematics, Economics, Chemistry, Physics로서 완전 독립과목 5개 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A*를 받는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없습니다. 굳이 찾으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A레벨에서 5과목을 도전한다는 자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도전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17명 중, 상위권 성적이라고 볼 수 있는 A*AB/AAA 또는 그 이상의 성적이 10명입니다. 보통 A*AA의 성적이면 영국대학 기준으로 최상위권 대학을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성적으로 분류가 됩니다. 9명이 이 성적이상을 받았습니다. 

 

옥스포드의 경제학 입학조건은 A*AA 입니다.
런던정경대 LSE 경제학과의 입학조건은 A*AA 입니다.

KII에서는 그룹의 50% 이상의 학생들이 월드클래스 대학에 진학 준비가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1등이 되어야 A*AA를 받는게 아닌, 중간이 되어야 A*AA가 되는 것 입니다. 

 

4과목 이상에서 A*를 받는 다는 것은 사실상 신의 경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게 바로 KII에서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