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과목의 59%가 A*~A를 받는 곳!!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22. 8. 25. 20:40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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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에 발표된 A레벨의 성적 중 전체 페이퍼의 59%가  A*,A가 나왔습니다.
어디냐!! 바로 KII 입니다. 

학생 1인 최고성적은 A*A*A*A*A* 그리고 4A*, 3A* 등 A*가 여기저기 밟히는 곳이 바로 KII 입니다. 
5A*는 무슨 수학성적으로 장난을 친 것도 아닙니다. Mathematics, Further Mathematics, Economics, Physics, Chemistry 이렇게 순수 독립과목으로 5과목 모두 만점인 A*가 나왔습니다. KII에서 4A*를 만들었을때, 남들이 따라와 우린 5A*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수학 2과목으로 3과목의 A*를 만들어 5A*를 따라오려고 했을때 (따라온진 모르지만), 우린 또 순수 독립과목으로 5A*를 만들었습니다. 

그럼 그 다음은 6A*?? 

아닙니다. 5과목에서 A*나왔으면 이제 됐습니다. A레벨만 더 공부를 한다는 것도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유독 성적경쟁을 붙여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하는 홍콩대학들 때문에 그냥 최대치는 5과목으로 봅니다. 올해 홍콩대학교의 학비전액 장학금의 조건이 5A* 또는 4A*였습니다. KII에서는 이에 맞게 2명이 각각 이 성적으로 홍콩대학교에 전액장학생으로 진학을 합니다. 

이건 바로 아래학년, 즉 12학년에 올라는 학생들의 성적입니다. 윗학년이 59%였다면, 이 학년은 70%가 A를 받았습니다. B까지 비율을 합치면 81%로 그냥 거의 다 최소 이정도는 받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르치는 제가 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KII학생들은 전원 정식수업만 진행합니다. 별도로 과외활동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처음 입학할때 대부분 학부모님들이 이 부분을 의아해 하십니다. 그리고는 실제로 체험을 하시고는 기립박수를 보내십니다!!

사실 성적이 낮게 나오는 일부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과외를 받는지는 모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그 부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조용조용히 하다보면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최소 A*AA 이상을 받은 졸업생 17명 중 절반에 가까운 8명은 개인과외가 1도 없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번 AS응시자들 13명은 과외가 아예 없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GCSE (IGCSE)의 성적입니다. 7점부터는 A에 해당이 되고, 8,9점은 A*에 해당이 됩니다. 이래서 A이상의 비율은 64%. A레벨에 비해 IGCSE는 과목이 7~9과목으로 많은 점을 고려했을때, 굉장한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학들은 보통 B에 해당하는 5점정도를 받으면 서류평가의 안정권으로 봅니다. 86%의 성적이 안정권이며, 6점 이상인 74%까지는 우수한 성적으로 분류가 됩니다. 

영국 교육의 성공공식은 KII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