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기에는 해외대학도 가까운 곳으로!! [A레벨/A Level/에이레벨]

2021. 7. 4. 20:06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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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난해 처음 창궐이 되었을때, 우리는 한두달 후면 종식이 될 줄 알았습니다. 한두달이 지나자, 6개월 이내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1년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2019년에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은 2년을 코로나로 대면, 비대면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영국, 유럽, 싱가폴 등의 대학은 기본 3년제 입니다. 이중 2년을 대면, 비대면으로 돌아가며 대충수업을 했고, 나머지 남은 1년도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는 4년제 대학 시스템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코로나가 처음에는 중국에서 시작해서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끝날 줄 알았지만 영국, 미국 등 서양국가들은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쪽 사람들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아시아권 국가들처럼 강력한 봉쇄도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가 감염자가 크게 느는 한요인이기도 합니다.

백신의 보급으로 이제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최근 델타변이로 인해 다시 확산세 조짐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국가들이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종식이 아닌 같이 가야할 바이러스라고 말입니다.
자~ 이미 우리에게는 지난 한해동안  극강의 공포감을 준 코로나바이러스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종식이 어렵다고 합니다.
치료제도 아직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외유학을 안가진 않습니다. 아마도 조기유학율은 줄었을 겁니다. 하지만 대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위권 대학들은 경쟁률이 더 올라갔습니다.

앞으로 모든 기관들은 이에 맞춰서 살아갈 대비를 할 것 입니다.
그럼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도 그렇게 대비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가깝다고 아무데나 가면 또 안되겠지요.
여러분들에게는 최상의 유학지인 홍콩과 싱가폴이 있습니다.
여전히 대학의 인지도도 월드클래스이며, 여전히 졸업생들은 최상의 대우로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