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대학 진학자들은 사실 수년전 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7. 7. 24. 13:19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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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런던대학, 임페리얼컬리지, 런던정경대, 킹스컬리지런던 등, 홍콩의 홍콩대, 과기대, 중문대, 더 나가서 성시대, 이공대까지, 그리고 싱가폴의 싱가폴국립대, 난양공대 더 나가서 경영대 등을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입학이 어렵거나 혹은 쉽지 않습니다. 즉 아무나 입학이 되지 않습니다.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많이 지원을 합니다. 대학의 순위 및 인지도가 높습니다. 학교별로 주력학과의 경우에는 세계적으로도 한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다들 한 몫하는 대학들 입니다.



이렇게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까지 하루이틀이 걸린게 아닙니다. 짧게는 수십년, 길게는 수백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동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자들의 자부심이 상당합니다. 매년 반복이 되면서 그 인지도는 계속 올라가거나 정상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들면 경쟁률이 생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입학이 어려워 집니다. 입학이 어려운 대학들을 가리켜 명문대학이라고 하는데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 할 겁니다.



이런 대학들을 하루이틀 준비해서 입학할 수 있을까요?

대학에 따라 학과에 따라 상황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이 하루아침에 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누가 도전을 할 수 있는지, 누가 가능성이 있는지는 이미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