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SE 스피킹 시험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IGCSE를 왜 준비하느냐에 대한 질문은 항상 있습니다.

IGCSE를 왜 준비하느냐는, 어찌보면, 대학가는데 중학교를 왜 다니나요? 라고 물어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중학교, 고등학교 일부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대학가는데, 중학교 성적을 보나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가는데 중학교를 졸업 하잖아요.

중학교때 공부 잘 한 사람들은 또 고등학교 때 잘들 합니다.

IGCSE와 A레벨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를 잘 마쳤다면 IGCSE는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몇과목을 준비할 수는 있겠습니다.

IGCSE는 주로 과목을 많이 준비합니다.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사실 IGCSE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요과목을 제외하고는 준비할 필요가 굳이 없겠지만, 현재 IGCSE를 준비하는 나이이다 라고할때는,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어려서부터 다양하게 이것저것 준비하듯이 IGCSE에서도 다양하게 이것저것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대학들을 예를 들자면, 서류평가에서 다양성을 지닌 지원자를 좋아하게 됩니다.

어떤 의미냐면, 대학에만 진학을 하기 위해서 기계처럼 준비를 한 학생과 어려서 부터 체계적으로 다양하게 교양을 쌓으면서 공부를 잘 한 학생 중에서 모든 대학이 바로 후자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대학이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그래서 상위권 대학일 수록 Personal Statement를 유심히 본답니다.

IGCSE에서 이번에 저희 센터에서도 5개의 언어시험을 응시합니다. 모두 스피킹이 있으며, 필기시험은 주어진 날짜에 맞춰서, 스피킹 시험은 저희가 지정하는 날짜에 응시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