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학교 (University of Hong Kong)과 저희 KII간의 신뢰는 매년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대학에서 나서서 환영레터를 먼저 보내주고, 각종 새로운 업데이트 사항을 먼저 전달해 줍니다. 이에 맞게 저희 KII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훌륭한 학생들을 보내줍니다. 홍콩대학교는 홍콩의 최고대학일 뿐 아니라 명실공히 월드클래스 대학입니다. 경영학, 공학, 과학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매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영대학의 다양한 학과 중에서 IBGM학과와 AMPB학과는 홍콩대학교에서 밀어주는 상위학과로서 경영학과 중에서도 특성화가 되어 있는 학과입니다. 이들 학과는 일반 경영학과와 또 다르게, 특별히 선택을 받은 학생들만 입학을 할 수 있는 좁은 문입니다. 기본 입학조건도 높습니다. 보통..

올해 저희 KII의 졸업예정자 중 3명이 세계대학순위 8위인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에 지원을 했습니다. 각각 천체물리학, 약학, 경제학에 지원을 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그 어느때보다 UCL의 경쟁률은 높았습니다. 물론 영국의 입시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희 예전 졸업생 중 한명이 재도전으로 UCL에 지원을 해서 현재 대기 중 입니다. 재학생 기준으로 3명이 지원을 했으며, 3명 모두 합격오퍼를 받았습니다.!!! 각각 조건은 A*AA, AAA, AAB 등 의미는 없습니다. 이 학생들은 Predicted score가 모두 5A*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A레벨을 5과목이나 하냐고 놀랄 수 있지만, 우린 원래 이렇게 해 왔고, 4~5A*를 받아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상상..

이제 어느덧 날씨도 따뜻해졌습니다. 꽃구경들은 다녀오셨나요? 2022학년도 입시가 아직은 한창 입니다. 나라별로 좀 구분을 해 보면, 미국은 주류급 대학들은 이제 다 끝났고, 롤링으로 진행하는 대학들만 남았습니다. 영국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런던 탑3들이 아직 최종결정을 안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4월 중순 내로는 결정을 내려주지 않을까 합니다. 홍콩의 인기대학인 홍콩과기대는 사실상 얼리로 대부분을 선발하기 때문에 뽑힐 사람들은 대부분 지난해 12월에 뽑혔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1월, 2월, 3월 등 간헐적으로 합격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홍콩과기대는 거의 입시가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홍콩대학교는 조금 다릅니다. 아직도 간헐적으로 오퍼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대학이요. 캐..

이번 2022년부터는 기존의 영국시험인 GCSE와 A레벨에 이어 미국시험인 AP도 진행을 합니다. GCSE와 A레벨은 두가지 버전으로 나뉘며, 영국 교육부 시험인 GCSE와 GCE시험 그리고 국제버전인 IGCSE와 IAL이 있습니다. 두 자격간에는 약간의 범위가 다릅니다. 그리고 GCSE와 GCE는 영국의 시험시간을 따르고 IGCSE와 IAL은 한국, 일본 등의 아시아지역의 시간을 따릅니다. IGCSE와 IAL의 시험이 일반적이며, 올 5/6월에 진행되는 시험은 각각 오전시험은 한국시간 오후 2시, 오후시험은 한국시간 오후 5시에 진행이 됩니다. 시험신청은 저희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지원을 하신 후 시험비 납부가 확인 되면 최종 등록을 합니다. GCSE는 https://kiiglobal.com/gcse G..

이전에 저희가 A레벨을 홍보하기 위해서 SAT/AP에 대해서 깎아내리는 듯한 어필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작정 깎아내린 것은 아니고 당시만해도 한국에 SAT/AP를 맹신하는 현상이 컸기 때문에 꼭 그렇진 않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였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은 A레벨을 알리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특정 자격을 이야기 할때 아무 이유없이 깎아내리거나, 치켜세우지 않습니다. 그에 해당하는 이유를 같이 설명합니다. 어쨌든 이에 심기가 불편한 분들은 또 열심히 SAT/AP에 대해서 광고를 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희가 이들 시험을 주관하는 컬리지보드 (College board)등록학교 입니다. (컬리지보드 코드682056) 그리고 두 시험을 직접 저희가 주관을 할..

영국 교육과정인 A레벨을 도입해서 단시간에 세계 최고의 성적을 낸 저희 KII에서 이제는 AP에 도전을 합니다. 올 5월시험부터 바로 시험을 주관하며, 재학생들은 A레벨의 교육에 약간의 추가교육을 통해 5월 AP시험에 응시를 하게 됩니다. A레벨과 AP를 비교하면, 과목당 공부량 및 수준은 A레벨이 월등히 높습니다. 심지어 미국대학 등 학점 면제의 분량도 A레벨이 더 많은 인정을 받습니다. 하지만 A레벨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영국의 자존심 입니다... 결과발표일은 절대적으로 8월 중순 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봤지만, 역시 영국의 자존심을 꺾을 순 없습니다. 독일 등 일부 유럽국가들과 아시아의 싱가폴대학들은 국제학생들 비자발급문제, 자체적인 개강문제 등을 이유로 8월 성적발표는 받아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