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UCL 백전백승!!! [KII글로벌스쿨]

올해 저희 KII의 졸업예정자 중 3명이 세계대학순위 8위인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에 지원을 했습니다. 각각 천체물리학, 약학, 경제학에 지원을 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그 어느때보다 UCL의 경쟁률은 높았습니다. 물론 영국의 입시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희 예전 졸업생 중 한명이 재도전으로 UCL에 지원을 해서 현재 대기 중 입니다. 
재학생 기준으로 3명이 지원을 했으며, 3명 모두 합격오퍼를 받았습니다.!!!
각각 조건은 A*AA, AAA, AAB 등 의미는 없습니다. 이 학생들은 Predicted score가 모두 5A*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A레벨을 5과목이나 하냐고 놀랄 수 있지만, 우린 원래 이렇게 해 왔고, 4~5A*를 받아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공부량이지만, 우린 이렇게 합니다. 물론 과목수가 많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영국대학들은 A레벨과목을 많이 한다고 더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린 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나 봅니다. 

한 예로 CCC만 받으면 합격을 하는 네덜란드의 델프트공대에 A*A*A*A의 성적으로 진학을 해서, 원래 여긴 3년제임에도 불구하고 4년 안에 졸업률이 40% 정도로 낮은 수준이지만 KII졸업생은 거뜬하게 3년 안에 졸업을 했다는 것 입니다. 당시 거의 선착순 형태의 모집 시스템으로 인해 1천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학년 올라갈때 600명 정도는 퇴학처리가 되었다고... 

뭐 우리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단지 영국대학만을 타겟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이든, 미국이든, 홍콩, 싱가폴 기타 등등 학생들이 가고 싶은 곳을 모두 갈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KII만의 자체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커리큘럼은 미국의 남부교육청에 해당되는 Cognia에서 보증을 해 줍니다. 즉, 미국의 정규고등학교로 인정을 해 준다는 것 입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KII에서 만들어 시행하면 미국에서 인정이 되는 것 입니다. 

단순히 A레벨을 이수한 것 이상 입니다. 

이런 정신자세로 준비를 해야 세계 10위권의 대학에 가서 우수한 인재로 거듭이 나는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대학과 달리 해외의 대학들은 입학보다는 졸업에 큰 의미를 둡니다. 입학을 우습게 보고 많은 한국학생들이 해외대학에 가서 중도 탈락을 합니다. 굉장히 슬픈일 입니다. 입학이 어렵고 입학만 하면 어떻게든 졸업을 하는 한국대학과는 반대 입니다. 

영국의 UCL의 경우 최근들이 서류심사를 굉장히 까다롭게 하면서 입학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GCSE가 부실하거나 지원당시에 아무런 보여줄 성적이 없는 경우, 우수수 탈락을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냥 Predicted score를 남발을 많이 했나 봅니다. 대학에서도 더이상 속지 않겠다는 것이겠지요. 

철저한 준비가 없이는 UCL 입학 어려울 것 입니다. 올해 KII의 UCL 합격률은 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