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에이레벨/A Level)과 AP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곳

 

대학을 가는데 있어, 스펙을 쌓는 것은 이제 전 세계 공용이 되었습니다. 미국대학은 워낙에 스펙이 좋아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것을 다들 알지만, 영국대학의 경우 그동안 스펙에 둔감했습니다.

영국대학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스펙이 봤다고 할 수 있지만, 미국이나 아시아권의 인기대학들에 비해서는 스펙을 부실하게 봐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좀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해 주는 예상 성적 (Predicted score)들이 거품이 많다는 것을 대학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상위권 대학들 위주로 대학 지원 시 자신의 스펙을 보여줄 수 있는 일종의 내신 성적을 제공해야 하며 일부 대학들은 별도의 시험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실제 성적에 비해서 갭이 큰 경우가 많다 보니 기타 다른 실제 시험 성적이 대학 지원 시에, 제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응시 하지도 않은 A레벨의 성적을 미리 제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는 학생들의 자격이 중복이 되어 준비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 대학을 A레벨로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AP도 같이 보는 것입니다.

 

 

A레벨을 하나만 준비하는데도 벅차고 AP하나만 준비하는데도 벅찬데 ‘어떻게 2개를 같이 준비할 수 있는냐’ 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두 자격을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루지 말고 하나만 제대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학생들을 실험한 결과 더 많이 공부를 할수록 학생들의 학업능력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더 많이 공부할수록 자신의 실력이 향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AP레벨과 AP를 같이 준비하는 것은 절대로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자신의 실력이 향상이 되는 것입니다.

 

A레벨은 과목의 범위가 크기 때문에 상당한 양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AP는 한 과목의 범위가 A레벨의 반을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A레벨 한 과목을 공부하는 것과 AP의 두 과목을 공부하는 것과 공부의 양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A레벨과 AP는 각각의 과목이 있으며, 두 자격간 범위가 거의 유사합니다. 좀더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A레벨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AP를 대부분 커버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레벨의 Chemistry를 공부한다면 AP의 Chemistry를 별도의 공부 없이 문제풀이 연습만으로 모두 커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Physics도 마찬가지고, Maths 도 마찬가지 이고, Economics도 마찬가지 입니다.

 

A레벨의 Maths와 Further Maths, Economics, Chemistry, Physics, Biology 등을 공부한다면, AP의 Calculus AB/BC, Micro, Macroeconomics, Chemistry, Biology, Physics 1, 2, C 등을 모두 커버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볼 수 있다고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시험에 응시할 때에 그 피로감은 말로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한 곳에서 모두 응시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희 KII는 A레벨시험과 AP시험을 한 곳에서 모두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험 응시 시 장소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평소 본인들이 공부하는 공간에서 시험을 해보기 때문에 편안한 컨디션을 유지하며 시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만점을 배출해 낸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외대학은 KII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