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를 공유합니다. [KII글로벌스쿨]

지난 2014년 영국 A레벨을 시작한 이후로 저희 성공 스토리는 넘쳐납니다.

이게 그냥 원래 잘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아닌, KII에 입학을 해서 우여곡절 끝에 성취를한 학생들의 이야기 입니다. 저 역시 기억에 남겠지만, 그 학생들 역시 기억에 남는 일 입니다.

그 이야기들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이런 스토리들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동기부여를 받고 어떤 것이든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포기 하지말고 완주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KII 입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똑똑한 여러분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실 겁니다. 

 

이 학생은 해외에서 귀국을 한 케이스 입니다.

영국의 중등교육과정인 IGCSE를 마치고 KII에 11학년으로 입학을 한 케이스로 입학 초반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공부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바로 '게임' 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게임을 통해서 크게 성공을 하기도 하지만, 그건 상당히 소수일 뿐 공부로 성공을 하는 케이스가 훨씬 비율이 높습니다. 이런 사실을 망각한 채 많은 학생들이 게임에 중독이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일차적으로 해야 할 공부를 외면한채 게임에 중독이 된다면 과연 그 학생은 게임으로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아닙니다. 게임으로 성공할 만한 그런 실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학생은 억지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11학년 도중 낙오를 합니다. 안타깝게도 중도 낙오를 하게 되면 상황은 여러가지로 복잡해 집니다. 공부를 안해서 점차 올라가는 난이도를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약 1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시 찾아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돈을 벌어보기 위해 알바를 했다고 합니다. 알바를 하면서 그릇 닦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니 처량하기 그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 보기로 했다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번 포기를 하면 다시 문을 두드리지 않습니다. 자존심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자존심이 자신을 먹여살리지 못한다는 것을 아주 시간이 흘러서 깨닫게 됩니다. 

 

다행히도 이 학생은 1개월 만에 깨닫고 재도전을 합니다. 1개월이라는 시간이 재도전을 하기까지 또 장애물이 됩니다. 남자가 한입으로 두마디를 못하니 이제는 어쨌든 끝까지 버팁니다. 

 

과연 반전이 있었을까??

 

홍콩의 대학을 가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의욕과는 달리 현실은 홍콩은 커녕 국내 전문대도 어려웠습니다.

전 과정을 마치고 대학지원의 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던 대학으로부터 탈락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 그럼 성공스토리가 아닌데??

 

아시아 최고, 세계 최고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홍콩과기대에 입학을 했고, 2학년에는 자신이 원하는 학과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을 안하니까 안 되는 것 입니다. 

이 스토리가 이제는 여러분들의 스토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