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I에서의 성공스토리~~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그냥 와서 공부만 하면 진로는 선생님들이 다 짜줍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그 반대 아닌가요?

학생들은 공부 보다는 자신의 진로만 더 생각합니다. 어디 어디 대학에 가고만 싶지, 막상 노력은 절반도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안 나오는 것!!

 

오늘의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이 학생은 해외에서 조기유학을 하다가 귀국한 케이스 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KII에서 A레벨을 공부하러 왔지만 그 전단계인 IGCSE가 많이 부실했습니다. 공부를 못한 친구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IGCSE를 이렇게 부실하게 했을까...

 

아무도 이끌어 주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거의 신경을 안쓰고, 결국 사교육으로 붙을 수 밖에 없는데, 사교육 관련 업체들은 학생들의 전체를 보지 않습니다. 부분부분만 봅니다. 

수학이 부족하면 수학만 계속합니다. 다른 과목은 신경 안씁니다. 그래서 이 학생의 경우 IGCSE의 딸랑 3과목만 아주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약 KII에서 9학년부터 했더라면 최소 9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취득이 거의 보장 수준의 실력을 갖춘 학생이었습니다. 

 

어쨌든 과거는 과거. 이제 앞으로의 계획이 중요합니다. 

 

어찌보면 이 학생은 KII로 입학을 한 것이 최적의 선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그곳에 남아있거나 혹은 다른 학교를 선택했더라면 잘 해야 3A*를 받는데 그쳤을 것 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4~5과목의 A레벨을 이수합니다. 한 과목당 공부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학생의 경우 단순히 IGCSE의 성적만 본다면 대학으로서는 별 메리트가 없는 학생입니다. 영국대학들도 IGCSE를 많이 좋은 성적을 받아야 서류평가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이를 두고 '너는 IGCSE가 없는데 그럼 어떻하죠?' 하고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저도 그건 모릅니다. 본인이 안하고 넘어간걸 제가 어떻게 합니까... 뭐 그와 동등한 자격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게 있다면 어필을 해야겠지요.

 

이 학생은 홍콩의 최고 대학교인 홍콩대학교를 희망했고, KII를 졸업 후 5A*를 받고, 학비 전액장학생으로 진학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사진의 왼쪽. 가운데 학생은 다음번 스토리에서~

평범한 학생들이 와서 비범한 학생들이 되는 곳 바로 Korea International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