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대학 NUS, NTU 너도 갈 수 있다!!

2023. 5. 26. 12:48대학정보

반응형

싱가폴대학 누가가나??

오늘 한번 그 내용을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NUS, NTU는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적인 대학이다. 그런대학을 어떻게 아무나 들어갈 수 있나. 미국 아이비리그 보다 입학성적이 높다. 어려서부터 조기유학을 하고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 되어야 갈 수 있다. 

기타 등등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옛날 말입니다. 옛날, 그것도 한 15년, 그 보다더 더 이전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조기유학을 하면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역시도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사례들이 매년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보들이 없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했던 것 뿐 입니다. 

 

저희 KII 역시도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직접 국내에서 영국 A레벨을 교육하고 실제로 진학을 시켰습니다. 운이 좋아 한번이 아닌 매년 진학을 합니다. 그것도 공부를 특출나게 잘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NUS, NTU와 같은 명문대를 가려면 당연히 공부를 잘 해야 하겠지만, 모두가 타고난 수재여야 하는게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즉, 여러분들도 누구나 노력하면 갈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거기가 어디가 됐든지 말입니다. 

 

그럼 싱가폴 입시의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1. 성적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지 성적을 잘 받기 바랍니다. 국제 자격은 보통 저희가 진행하는 A레벨도 있고, 국제학교들이 많이 하는 IB디플로마도 있고, 미국식의 SAT+AP도 있습니다. 심지어 NTU는 국내의 수능으로도 합격사례들이 종종 보고가 됩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2. 비교과 활동?? - NONONO!!

 

대학에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적용률 0% 입니다. 싱가폴대학만 고려한다면 오직 공부 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국가의 입시를 고려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과 활동을 무조건 적으로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싱가폴 입시를 대비해서도, 그리고 기계처럼 공부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공부도 하고, 적당히 놀기도 하면서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다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은 싱가폴의 NUS, NTU는 쳐다도 안 본다는 것.

 

그리고 세번째로 만약에 여러분이 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라면 하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수준에서 진행되는 경시대회!!

 

다들 아시겠지만, 수학경시대회, 과학 (생화물) 경시대회 등이 있습니다. 이들 분야에서 메달을 따면 됩니다. 

NTU의 적성기반의 입학평가기준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마도 가장 현실감이 있는 것은 첫번째의 해당과목 올림피아드 (경시대회)일 것 입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는 사실 한국인으로서 현실감각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은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거의 UN에서 연설을 하거나 노벨상 급의 수준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모두 비현실적 입니다. 

 

사실 경시대회 수상도 꽤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다른 것들 보다는 현실적 입니다. 사실 국가대표 선발 및 국내대회의 메달은 대부분 과학고 학생들의 독차지 아니겠습니까. 

 

결국 그냥 A레벨, IB, AP 뭐 이런거 성적 잘받아서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 입니다. 

 

입시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지원은 매우 간단해서 사실 30분도 안 걸립니다. 지원하고 나면 5~7월 사이에 당락을 결정해 줍니다. 중간 인터뷰도 없습니다. (일반학과 기준) 가끔 인터뷰가 요청되는 경우는 '뭔가 좀 애매...'할때. 인터뷰를 통해서 선발을 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여러분도 한번 NUS, NTU 도전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