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2. 19:08ㆍKII스쿨
지난 학기가 끝난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또 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번 새학기 부터는 큰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내용을 오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KII 수업집중 방식으로 운영을 해 오면서 A레벨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4~5A*를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AS만으로도 성적을 내서 최고성적인 4~5A를 만들어 냈으며, 뿐만 아니라 SAT성적 역시 외주 없이 자체적으로 1500의 성적들을 만들어냈습니다.
IGCSE 또한 6~8과목의 7~9점들이 나왔으며, 학생으로서 낼 수 있는 아카데믹 최고의 스펙은 사실상 다 완성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따라서 성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KII로 오면 해결이 된다는 것 입니다. !!! 여기에 추가로 AP까지 진행을 하면서 주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인 6과목의 554433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2023년도에는 AP의 괴물들이 탄생될 예정입니다. 꼭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더이상 성적만 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을 했으며, 이제 비교과를 집중적으로 키워나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학기 동안 학생회 (Student Council)가 구성이 되어,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제약된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회에서 직접 주관을 해서 선배들의 졸업식도 무사히 마쳤고, 학생대회 역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모든 행사들이 학교측에서 개입을 하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크게 놓쳤던 부분이 바로 '왜 공부를 하는 것인가'였습니다.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또는 잘 하지만, 왜 열심히, 잘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그냥 '부모님이 시키니까, 또는 좋은대학에 가야하니까'가 전부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학도 트랜드가 옛날하고 다릅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이세상에 많으며, 이런 학생들이 전 세계 명문대학으로 모두 모입니다. 결국 국제적인 트랜드에 따라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공부는 당연한 것이고, 인성도 기르고, 자신만의 특기도 키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번학기부터 새로 시작되는 것이 바로 학생별 동아리 활동 입니다.
현재 개설된 동아리는 밴드, 체스, 북클럽, 탁구클럽, 사회이슈토론클럽이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이 학년에 관계없이 모여서 자기개발을 합니다.
7~8월은 방학과정이 진행되는 달로, 이미 모든 동아리들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8월 29일에 정식개강을 하게 되면 시간이 다시 조정이 될 예정입니다.
KII학생들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US high school로서 전 과정을 진행하며, 졸업 후에는 미국의 모든대학에서 인정이 되는 졸업장을 받게 됩니다. 그 뿐 아닙니다. 미국식의 내신의 공신력은 각각 영국의 GCSE와 A레벨로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런 구조로 진행이 되는 곳은 아마도 지구상에 KII밖에 없을 것 입니다!!!
모두 모두 29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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