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문대학교의 가장 빠른길 (KII)
SAT의 시작, PSAT8/9 탑1%의 성적!! [KII/미국대학/영국대학/홍콩대학/싱가폴대학] 본문
미국대학 준비의 시작은 9학년, 그렇다면 다른나라는? 역시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공부는 어려서부터 꾸준히 잘 하는 것이 정답!! 고등학교 졸업할때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명문대를 가기엔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SAT의 시작 PSAT8/9를 올해 처음 진행해 봤습니다. 저희 KII는 미국학교로서 자체적으로 시험을 진행하며, 9학년을 대상으로 4월 25일에 날짜를 정해서 컬리지보드로부터 시험지를 받아 진행을 했습니다.
PSAT8/9, PSAT10, 그리고 SAT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준비를 해 나갈 수 있지만 사실 PSAT는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냥 빨리 빨리~ 하려는 식으로 처음부터 SAT에 손을 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학년별, 나이별에 맞게 눈높이 교육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8~9학년을 위한 PSAT8/9는 꽤 괜찮은 도전이었습니다.
약 20년 가까이 관련업무를 보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지켜봤습니다. 좋은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 좋은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보다 고등학교로서 충실히 공부를 한 학생들이 좋은대학을 가게 된다는 것 입니다.
좋은대학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은 소소한 부분들 (사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을 놓치게 됩니다. 예를들어 바로 토플, 아이엘츠를 준비하거나, 바로 SAT를 준비하거나, 바로 AP를 준비하거나, 바로 A레벨을 준비하는 것 입니다.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다 때가 있는 법 입니다. 때에 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주변의 사교육시장에서 이를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아카데믹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망치게 되는 일이 발생됩니다. 아주 빈번합니다.
모든 것은 다 때에 맞게 준비를 할때, 최상의 포트폴리오가 나옵니다.
PSAT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학생들이 그냥 대학만을 위해서 공부를 한다면 PSAT시험을 응시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PSAT가 대학의 당락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응시를 할까요? 8~9학년으로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학력평가 입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을 나중에 대학 지원시에 기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무언가를 준비 해가면서 아카데믹적으로 향상이 되어가는 모습을 대학에 보여줄때, 대학들은 그 지원자의 지원서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대학들은 한가지만을 보고 학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면을 살펴보는데, 특히 미국대학은 이런 것들을 근거로 남겨서 나중에 보여줘야 합니다. 영국대학은 근거자료로 보여주진 않지만,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녹여서 간접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홍콩은 미국과 영국의 중간정도가 되며, 싱가폴은 그냥 대놓고 기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각 국가별 입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공통적으로 준비가 되는 것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특정국가만 타겟으로 준비를 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왜냐하면, 입시는 계속 바뀌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수년 전만해도 영국대학들 어지간해서는 그냥 A레벨만 준비해도 합격오퍼 꽤 받았습니다. 이것만 믿고서 A레벨만 붙잡고 있다간 아마도 지난해, 올해 영국입시 폭망했을 겁니다.
지원자의 현재 아카데믹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Predicted score만 의존하기엔 뻥튀기가 많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지난 2년간 교사평가로 인해 성적이 부여가 되어, 학생들의 성적 인플레이션이 있었습니다. 결국 남들보다 내가 성적이 더 좋아야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그러기엔 A레벨 하나에 의존하기에 무리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단지 영국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입시는 더 치열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이비리그 다음 그룹인 뉴아이비라고 하는 대학들은 평균적으로 20~30%의 합격률을 보였다면, 올해 (지난해 보다도 더 난이도가 올라감)의 경우 10% 내외의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완전 최상의 난이도로 아이비리그대학들의 5~10% 난이도와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저희가 A레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교육시키며 말도 안되는 4~5과목의 A*를 만들어 냈지만, 여전히 대학들은 뭔가 부족함을 이야기 합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아카데믹 이어동안 A레벨의 A*A*A*A*A*를 받는다는 것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 입니다. A레벨의 고향인 영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입니다.
그런데 무슨 스펙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바로 하이스쿨 전반에 걸친 스펙입니다. 그래서 GCSE가 필요하고, 저희는 미국학교이기에 SAT의 시작인 PSAT8/9도 진행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응시자 6명 중 3명이 수학에서 만점인 720점을 받았고, 2명이 상위 1%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첫 진행치고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합니다!!
'KII스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폴대학 - NUS 올해 또 합격~~ [컴퓨터 싸이언스/KII] (0) | 2022.07.05 |
---|---|
KII에서 SAT 병행이 가능한 이유!! [수학성적] (0) | 2022.06.01 |
캐나다 토론토 대학, 장학금 1억!! 당첨 (0) | 2022.05.14 |
KII는 자체가 인증과정이라고?? [미국대학/홍콩대학/싱가폴대학] (0) | 2022.05.13 |
런던정경대 (영국대학) 1명 지원, 합격!! 합격률 100%?? (0) | 202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