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해외대학에 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국국제어학원/KII글로벌스쿨]

2019. 7. 18. 16:32대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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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들은 보통 국내대학보다 입학이 쉬울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급대비 해외대학이 조금 쉬운 것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방식에 있어서의 차이일뿐, 그냥 무작정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꽤 유명한 대학들도 입학의 문은 상당히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보고 해외명문대학을 쉽게 입학한다고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이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쉽게 들어간 대학이 과연 명문대학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네 때에 따라서는 그럴 수 있을 겁니다. 나라에 따라 입시가 다르니 그럴 수 있겠지만, 그럼 졸업이 쉬울까요?

별다른 준비 없이 쉽게 입학을 했다고, 쉽게 졸업을 할 수 있을까요? 만일 졸업까지 쉽게 했다면, 그 대학이 국제적인 경쟁력이 과연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입학의 난이도가 높든, 낮든 간에 그 대학의 수준이 높은 곳이라면, 분명히 각오하고 입학을 해야 할 것 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대학들 가만 보면 국제적으로 꽤 인지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이 좀 쉬운 면을 보입니다. 특히 이런 액면만 보고 네덜란드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1학년이 끝나고 모두 짐싸야 합니다.

네덜란드는 1학년이 마치면 성적이 충족되지 않는 학생들에게 강제로 퇴학을 시킵니다. 그리고 혹독한 공부는 3년 내내 이뤄집니다.

이런 과정을 하나 하나 이겨내야 비로소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학들의 국제적인 인지도가 높은 것 입니다.


대학입학에 있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00% 통하는 자격이 있고, 90%만 통하는 자격이 있고, 50%만 통하는 자격도 있습니다.

어느 자격을 공부하든지 그 결정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특정 대학이 입학요구점수가 낮다면,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지만, 그 대학의 인지도가 높은 곳이라면 분명히 거대한 함정이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