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A Level / 에이레벨)공부법 [한국국제어학원/KII글로벌스쿨]

성적이 잘 나오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운이 좋아서가 아니고, 분명 남달리 더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A레벨 역시 이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빠른시간에 우수한 성적을 받길 원하지만 그건 꿈에 불과 합니다. 저희 학생들이 어떤 방법으로 A*A*A*A*가 나오고, A*A*A* 등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정도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고 모든것을 얻으려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것도 지나친 욕심입니다. 노력없이 고득점을 원하는 행위가 바로 이런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초를 중시하는 A레벨의 구조를 무시하고 바로 문제부터 붙잡는 순간 실패의 지름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둘째, 연간스케줄에 맞게 시간배분을 해야 합니다.

급히 먹는 밥은 체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머리에 지식을 축적하는데 아무리 수재라한들 단기간에 그 방대한 양을 모두 축적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연간스케줄을 잘 짜서 한단계 한단계씩 접근을 해야 합니다.

셋째, 모든 것은 한번에 끝내야 합니다. 학생들이 보통 흔히 실수하는 것이 바로 '다음시험에는 더 잘 볼 수 있을거야' 입니다. 그런 이론이라면 재수, 삼수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더 올라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참 공부를 할때가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이때 맞게 공부를 한 후에 그 실력으로 시험에 응시를 해야 최고의 성적이 나옵니다.

넷째, 자신의 멘토가 있으면 반드시 유익합니다.

방향감을 모르고 공부를 하면,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게 바로 멘토입니다. 충분히 공부를 했지만, 빈틈없이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멘토를 만나는 일도 중요합니다. 

다섯째, 넉넉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목표에 100% 달성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목표의 70~80%만 달성을 해도 안전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4~5과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입니다.

그럼 70~80%만 달성을 해도 A*AA는 받게 됩니다. 학생들이 흔히 하는 변명이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지만, 말 그대로 변명에 불과 합니다. 그 학생들의 속내는 '어찌해서 운이 좋으면 A*AA를 받는 거고~'의 심정입니다. 100% 노력해서 99%만 달성해도 탈락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A레벨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이끌어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