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학들 선발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국제교육원/한국국제어학원]

 

 

많은 분들이 홍콩대학에 관심이 있지만, 두서 없이 진행되는 홍콩대학들의 시스템에 매년 당황들 하십니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맞는 것인지, 아니면 우편으로 서류를 보내야 하는 것 인지, 아니면 전화로 물어봐야 하는 것인지 등등 합격을 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만큼 궁금한 것도 많은 곳이 홍콩 입니다.

이에 대해서 그 누구도 자신있게 홍콩의 정답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홍콩대학들 스스로도 정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름 최근 3년간 추세를 바탕으로 홍콩대학들은 학생선발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온라인을 통해 지원을 합니다. 지원서 작성은 자신에게 맞는 페이지만 작성하면 됩니다. Secondary education은 중학교가 아니라 중등교육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중등교육이면 고등학교까지가 중등교육입니다.

다음으로 Post-secondary education은? 네. 고등교육, 즉 대학교 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이칸은 그냥 넘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뭘 자꾸 씁니다.

 

 

온라인 지원이 마무리 되면, 지원비를 납부하면 일단 지원은 끝입니다.

그럼 대학들이 순서대로 평가를 시작합니다. 바로 두번째 단계인 서류평가 과정 입니다.

서류평가는 보통 세계각국으로 대학 입학세미나 등을 하러 다니는 입학 담당자들이 업무를 맡아서 합니다. 이 사람들이 들어온 서류를 하나씩 검토합니다. 이 과정에서 누락된 서류가 있으면 추가로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원자의 아카데믹 백그라운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추가로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본 서류가 갖춰지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단, 이런 서류들을 갖추지 못 하게 된다면 서류전형에서 탈락을 하게 됩니다.

다음단계는 바로 세번째로 각 학부(학과)의 교수님들 평가단계 입니다.

여기서 인터뷰 요청이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인터뷰 없이 그냥 합격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는 지원자와 시간을 잡아서 정하고, 과기대는 주로 레코딩방식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냥 기계에 대고 이야기 하는 방식 입니다. 인터뷰가 끝나면 빠르면 1주, 늦어도 1개월 안으로 오퍼가 나옵니다.

이때 최종서류가 모두 들어간 사람들은 언컨디셔널 오퍼가, 파이널 시험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컨디셔널 오퍼가 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파이널 시험에서 컨디션에 충족을 하면 최종합격이 됩니다.

이상 홍콩대학들 선발방식을 알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