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대학 그 베일을 벗겨 보겠습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몇년만의 도전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A레벨을 시작하고나서는 처음인듯 합니다. 이전에 유학원 시절에는 이미 갖춘 학생들이 성적을 가져와서 지원만 하면 끝이었지만,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의 자격을 만들어야 하니, 굉장히 손이 많이 갑니다.

이렇게 단일 어학원 단위로 처음부터 만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소속감을 느껴야 하고, 서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대학측과의 컨택을 통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싱가폴대학이 입학이 어려워지게 된 배경에는 바로 싱가폴 정부의 막대한 투자가 있었습니다.

대학이 유명해야 학생들이 모인다, 학생들이 많이 모여야 대학이 유명해 진다. 등등의 서로 끝도 없는 논쟁을 하지만 싱가폴은 정부의 끊임없는 투자로 서울만한 작은 나라에 몇개 되지도 않는 대학이 세계 정상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작은 나라, 한정된 인원, 치솓는 인기 등으로 인해 아무리 똑똑해도 자리가 없으면 입학을 못 하는 곳이 바로 싱가폴입니다.

NUS, NTU에는 포화상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똑똑한 학생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싱가폴대학에 가려면 무조건 좋은 성적을 지니는 것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싱가폴의 대학이 이렇게 최고의 NUS, NTU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SMU, SUTD 등의 후발주자 들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최근 합류한 SIT까지 싱가폴 정부의 후원을 받고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즉, 고퀄리티 싱가폴 대학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굿뉴스 입니다.

꾸준히 성장해 나가며 정원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