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A레벨 과정 입학생 들에게 충고 한마디!!! [A Level / 에이레벨]

2017. 7. 19. 18:34A레벨 SAT AP정보

반응형



이미 A레벨을 공부하거나 공부할 나이가 되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1~2년 후, 혹은 2~3년 후에 A레벨을 시작할 나이가 된다면, 좀 새겨들어여 할 겁니다.

한 3~4년 밖에 안되었습니다. 무엇이요?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A레벨을 시작한 것이요. 그전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영국 및 영연방 대학에 대충 준비하다 떨어지면 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한국학생들은 벼락치기 스타일의 근성이 있어서 장기간 플랜을 잡고 못 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가장 큰 실패 요인입니다.



보통 어려서부터 확실한 공부의 습관을 다져놓으면 그 페이스가 계속 유지가 되어서 나중에는 공부를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어집니다.

시험에서 아는 것을 일부러 틀리지 않는한요~

벼락치기의 가장 큰 단점은 모래성과 같기 때문입니다. 기초가 없이 문제의 유형만 익힙니다. 그럼 조금만 응용이 되어도 틀린답이 나오거나 아예 쓸수 없게 됩니다. 그것이 한국식 혹은 미국식의 문제에서는 사소한 문제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A레벨에서는 치명타가 됩니다.

어려서부터의 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문과 이과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독서는 필수 입니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어느날 갑자기 특별한 재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 노력을 하다보니까 남들보다 더 잘하는 모습이 발견되는 것 입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특별한 재능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A레벨 공부를 하다가 실패하는 사례는 바로 이렇게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 입니다. 기초가 없으니 아무리 수업을 많이 해도 이해를 못 합니다. 이해를 한 것 같아도 사실은 이해를 못 한 겁니다. 왜냐하면 응용을 하면 틀리기 때문입니다. 

1+1=2라는 것에 대한 원리를 알아야. 자동으로 1+2=3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냥 문제 그대로만 외워버린다면, 1+2=3도 외워야 하고, 1+3=4도 외워야 합니다. 그런데 1+5가 나오면 풀지 못하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꾸준하게 함으로서 이해력을 키워야 하고 응용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런 습관만 잘 들여놓으면 무조건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