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우린 다이렉트 입학입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7. 4. 10. 19:29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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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정상적인 영국의 대학진학 코스인 A레벨보다 우회로 진학을 하는 준비과정이 먼저 소개가 되어서 그런지 아직 A레벨의 가치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A레벨은 어려우니 아예 손을 대지 말아라~ 라는 은근한 광고에 속고 있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A레벨 운영초기만 해도 이런 이야기가 많이 들렸지만, 이미 진학을 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지켜본 지금은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좀 줄었습니다. 뭐든지 몰라서, 안해서 그렇지 한번 손 댔다하면 정복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A레벨을 운영하며, 저희는 처음으로 A레벨을 접하는 학생들 위주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A레벨을 손을 대고 다시 들어오고자 하는 경우는 90% 이상이 한번 실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잘못된 공부습관이 지배적이어서 저희 통제를 잘 따르지 않습니다. 한번 실패를 봤으면 모든 것을 잊고 다시 시작을 해야 하는데, 사람의 습관이라는게 그게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짜여진 시간에 맞춰서 단체행동을 해야 합니다. 자유분방한 학생들이 적응하기 참 힘들어 합니다. 조금이라도 쉬고 싶고, 놀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바로 바로 경고를 받게 됩니다. 짧으면 1년, 길면 2년간 비장의 무기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 짧은 기간동안 잡념은 저희로서는 용서가 안됩니다. 자신이 이 기간동안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대학간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는 유형의 학생들은 다양하지만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첫째는 고등학교과정을 마치고 한국대학을 한번 도전했다가, 실패를 본 케이스의 학생들이 1년을 재수하느니 해외 명문대학으로 눈을 돌립니다. 여기서 실패한 국내대학은 못해도 5위권에는 들어가는 대학입니다. 좀 높으면 3위권.

이정도로 공부를 해 본 학생이라면 1년 안에 충분이 A레벨에서 목표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세계 10위권, 20위권 대학도 거뜬하게 합격을 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저희 한국국제어학원에서 고등학교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이런 경우 2년과정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유명대학들이 여러분들을 그냥 받아주지 않습니다. 실력이 되야 받아줍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그냥 1년 안에 후다닥 A레벨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A레벨의 점수체계가 A*~E까지 합격 그 아래로 Fail입니다.

A*~A는 아니어도 B~C를 받아도 갈 수 있는 대학은 많습니다.

하지만, 점수의 차이는 극과극으로 나옵니다.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A*~B정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 대충 했다면, 가차없이 U, 즉 Fail이 나옵니다. 어설프게 E도 안나옵니다. 즉 E라도 나온 학생은 그나마 공부를 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지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년과정을 저희가 짜 놓은 계획에 맞춰서 꾸준히 해 나가면, 전 세계 아무리 높은 명문대학도 거뜬하게 다이렉트 입학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