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싱가폴대학 차례입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싱가폴은 저희에게 아주 친숙한 곳입니다.

우선 저희 한국국제어학원의 대표가 싱가폴인이고, 2004년부터 싱가폴이 유학지로서 불모지일때부터 개척을 하기 시작한 곳으로 싱가폴유학의 붐이 일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 당시 조기유학을 가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학생들이 이제는 대학생 혹은 사회에 정착을 해서 잘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동안 홍콩시장을 개척하느라 싱가폴의 교육을 잠시 손 놓았었습니다.

단순히 그냥 충동적으로 여기가 좋으니 보내자. 이것이 아니고 수년간 연구를 하고 시행착오도 겪은 후에 홍콩은 홍콩대학, 과기대학, 중문대, 성시대, 이공대 등 다양하게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제 다시 싱가폴로 돌아와서 내년에는 싱가폴에 집중을 해 보려 합니다.

이전과 달리 싱가폴의 경쟁률이 많이 올라갔지만, 대체로 입학 커트라인에 대한 윤곽이 잡혀있으며, 현재 상황으로 꾸준히 나가면 내년에 NUS, NTU는 거뜬히 합격생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미 점수로는 이들 대학 합격선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지원자만 있다면 내년에 싱가폴 국립대학 진학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