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문대학교의 가장 빠른길 (KII)
A레벨 2년과정 개강은 9월입니다. [A Level / 에이레벨] 본문
저희는 속성으로 끝내는 1년과정 이외에 2년과정의 정통코스가 별도로 있습니다.
1년과정과 2년과정이 막 섞여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완전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개인 희망과목에 따라 중복되는 과목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두 과정이 서로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분리되어 운영이 되는 것이 주 목적이 됩니다.
그럼 2년과정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사실 최대한 빨리 마칠 수 있는 길을 많이들 찾습니다.
실질적으로 A레벨을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는 기간이 최소 1년입니다. 그런데 그 1년도 충분치는 않습니다. 뛰어난 학생들의 경우가 좋은 성적을 받아서 목표하는 바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이미 한파트 돌아간 학생이 다시 하는 경우는 1년만에 취득한 성적이 아닙니다.)
마음이 급한 것과 성적을 받는 것과는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급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다가 더 길어지거나, 중도 포기를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무리 급해도 유치원생이 고등학교로 점프할 수는 없는 일 아닐까요.
바로 2년과정은 이런 점에 초점으르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고등학교입니다.
배워보지 않은 내용을 천천히 나가며, 학생들이 정확히 인식하고 따라올 수 있을 때까지 반복의 반복을 하게 됩니다.
저희가 4과목 기본으로 나가는데, 이 2년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를 하면, 해외명문대학 못 갈 곳이 없을 정도로 그 실력은 보장급으로 올라갑니다.
1년을 해 보고 안되면 또 1년을 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1년을 해 보고 안되서 추가로 1년을 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의지가 필요합니다. 심리적인 부분으로, '이거 과연 될까', ' 내가 다시하면 성적이 올라갈까?'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피드가 빠른 수업을 또 다시 들어야 하는 부담감이 들어갑니다. 즉 재수의 재수가 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 사실 큽니다.
그런데, 2년과정은 재수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정식과정으로 학생들이 스트레스가 비교적 없이 수업을 합니다. 하나하나 정확히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낙오율도 현재까지는 0%입니다. 모두 잘 따라가 주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2년 과정의 학생들이 현재 결과가 잘 나오고 있어서 올해 부터는 모집을 서둘러서 반구성을 할 계획입니다.
개강은 9월이며, 지원은 선착순으로 모집마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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