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A Level / 에이레벨] 공부량을 살펴보겠습니다.

2016. 9. 1. 11:36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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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에 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처음 마음만 그럴뿐, 금새 몸이 둔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점차 게을러 집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 누군가 통제를 하지 않으면 나태해 지기 마련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광고를 통해서 A레벨을 준비하면 명문대학에 자동으로 입학이 되는 것인냥 착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한국스타일의 수동식 교육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 수업을 많이 해 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A레벨 특성상 수업을 스피드 있게 나가면 복습이 없이 학생들이 따라와 줄 수 없습니다. 복습이 없이 수업을 계속 나가면, 한 과목이 모두 끝나도 학생들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공부법은 바로 객관식 위주의 벼락치기 방법입니다.

하지만 A레벨은 서술형의 시험으로 한가지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서술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점수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저희 학생들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S기준으로 하루 수업시간은 3시간입니다. 하지만 6시간을 의무적으로 자습을 시킵니다. 그 외시간에도 물론 공부를 할 학생들은 추가로 공부를 합니다. 24시간 개방을 해 놓고 있기 때문에 학생 재량이지만 아무래도 안전상 밤 12시 전에는 귀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와서, 운영진에 의해서 카메라로 확인하며, 수업 외 시간에 1일 6시간 자습을 시킵니다. 모두가 100% 지켜지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누군가에 의해서 통제가 되어져야 공부를 하는 한국정서상 이렇게 하니까 전반적으로 성적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이 자습시간에 별도의 1대1 과외를 넣어줍니다.

무료입니다. 1대1 과외는 본원의 선생님 혹은 우수한 A레벨 성적 졸업생 위주로 자신이 강한 과목을 붙여줍니다. 이시간을 통해서 학생들은 정규수업에서 뒤쳐진 부분을 따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1년간 변함없이 꾸준하게 따라와 준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영연방 대학 진학은 문제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지 못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