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중간점검입니다. [A Level / 에이레벨 / ABE]

 

 

짧은 시간 동안에 A레벨을 한국에서 잘 정착시켜서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굉장히 흐믓합니다.

아직 2016학년도 지원 초반이지만, 예상보다 좋은 결과들이 나와서 중간 보고를 해 보겠습니다~~

 

 

영국의 경우에는

현재 최종학력이 고2를 마친 후, A레벨에 전념을 해서 University College London, King's College London, University of Leeds, Loughborough University로부터 오퍼를 받은 학생이 있으며, LSE가 현재 대기중 입니다.

 

다음으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한 후에 국내 3손가락에 들어가는 대학 재학 중, A레벨로 전향을 해서 King's College London의 입학허가를 받았고, 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인터뷰오퍼를 받아서 인터뷰 후 대기 중입니다. 오히려 University of Leeds에서는 자기네 대학에 안올줄 미리 파악하고 탈락시켰네요 ^^ LSE와 UCL 현재 대기 중입니다.

 

다음으로 영국의 약학과로는 포츠머스, 킹스톤, 메드웨이 약대로부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홍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홍콩대학교에서 2명의 오퍼가 나온 상황입니다.

한명은 고등학교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에서 전문대를 마친 후 A레벨에 합류했습니다. A레벨 전까지는 홍콩대를 갈 수 있는 기회마져 없었지만, A레벨을 시작하니 이렇게 쉽게 오퍼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다음학생은 해외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홍콩대 목표가 생기면서 그만둔 후에 귀국해서 바로 A레벨에 합류를 한 케이스 입니다. 조기지원으로 단숨에 오퍼가 나왔습니다. A레벨의 파워를 실감했다고 합니다.

 

 

 

 

이제 본 라운드로 들어가서, 학생들이 대거 영국, 홍콩에 집중지원이 들어가고 있으며, 두지역이 끝나고 바로 싱가폴 지원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 ABE도 빼놓을 수 없죠.

진작에 11월 개강에 맞춰서 영국 로얄홀로웨이 학사학위 과정 (18개월)으로 싱가폴의 카플란으로 영어과정 면제받고 입학했으며, 약 2주전에 영국 University of South Wales의 3학년으로 언컨디셔널 오퍼가 바로 나와서 현재 CAS레터 발급 대기중입니다. 개강은 2월 입니다.

 

앞으로 본 라운드에서 더욱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