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들 지원 후 선발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2015. 12. 27. 21:48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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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교, 그 중 명문대학들의 지원자 선발 성향을 알아볼까요?

일단 준비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잡한 것 모두 빼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단 A레벨을 시작하는 것 입니다.

점수는 나중에 받아도 상관 없습니다. A레벨에 발을 담궈 놨는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지원시기에 맞춰서 Personal Statement를 대학들이 좋아할 만큼 손을 써서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을 어필하는 얼굴과 같기 때문에 Personal Statement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각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예상점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학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오퍼점수는 오퍼점수일뿐 그렇게만 딸랑 준비하면 떨어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점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명문대학일 수록 점수를 본다기 보다는 점수는 당연히 높아야 하겠지만, 다양성을 중요하게 봅니다.

아시아권 대학 처럼 비상식적으로 높은 점수까지는 아니며, 영국대학들은 사실 A*나 A나 크게 다르게 보질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외적인 잠재력을 본 후에 A레벨 점수가 나오기 전에 보통 오퍼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 운도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퍼가 나오면, 이제 그 점수만 맞추면 됩니다. 오퍼의 중요성은 수많은 지원자 중에 당신을 위해 공석을 마련했다는 보증서이기 때문에 입학이 보장이라는 것 입니다.

영국대학의 선발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