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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정경대 (LSE) 준비하기 - A레벨 (A level / 에이레벨) 본문
예전에 런던에 들렸을때, 시내중심가를 걷가가 LSE를 지나친 적이 있습니다.
그때 LSE의 학생들을 보고, 이 대학이 정말 세계 최정상급의 대학이구나!! 하고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골 촌놈이 서울대학도 제대로 구경 못해봤는데, 런던까지 가서 런던정경대 LSE를 구경하고 왔네요^^
당시 느꼈던 점은 과연, 어떤 학생들이 이런 대학에 들어갈까... 였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지금은 LSE를 보내기 위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네요..
그리고 이미 LSE의 합격점수에 훨씬 웃도는 학생들이 넘쳐나고 있구요..
작년에는 워낙에 제가 영국에 지식이 부족한 탓으로 A레벨을 영국대학이 아닌 홍콩, 싱가폴대학을 타겟으로 학생모집을 하다보니 영국쪽 정보가 좀 소홀 했습니다.
물론 A레벨 점수만으로 보면, 홍콩, 싱가폴대학이 LSE보다 입학점수가 더 높습니다.
간단한 이론으로 그럼 이미 저희 학생들은 LSE 가고자 한다면 줄줄이 합격을 했겠네요^^
LSE의 홈페이지를 보면, 지원자 대비, 합격생률이 7~8%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합격생이 적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이유가 영국대학은 5개 중복지원을 하기 때문인 점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유로는 예상점수와 실제점수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예상점수를 무작위로 남발하면, 사실 대학에서 보는 A레벨 학교들의 이미지가 나빠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예를들어 매년 예상점수는 A*A*A~A*AA정도로 제출하는데, 매년 학생들은 점수가 BBB정도만 받는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일 것 입니다.
영국대학교에서 컨디셔널 오퍼레터를 받는 가장 핵심은 바로 예상점수이며, 그 다음이 바로 Personal Statement가 됩니다.
A레벨 최종점수는 어차피 8월 중순에 발표가 되기 때문에, 컨디셔널 오퍼를 그 전에 받지 못한다면 실제점수가 8월 중순에 올 A*가 나온들 이미 대학에 떨어진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데, 그게 바로 예상점수와 Personal Statement 입니다.
Personal Statement로 우선 대학을 감동시켜, 내가 왜 이 대학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어필해야 합니다. 그리고 컨디셔널 오퍼를 받으면, 이제 나머지는 A레벨 점수에 의해서 판가름이 나게 됩니다.
그럼 Personal Statement가 이런 점에서 굉장히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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