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 A레벨 [A Level / 에이레벨] 준비는 이렇게

 

 

 

 

영국대학 유학에 있어 명문대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바로 뭐니뭐니해도~~ 머니일 것 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이렇다할 특별한 장학제도가 없기 때문이죠.

유학비용이 준비가 된다 하더라도 공부를 못하면 또 말짱~~꽝입니다.

 

입학이 어려운 대학교들을 좀 나열을 해 보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옥스브리지대학, 그리고 런던으로 가서, 임페리얼컬리지, 그리고 런던대학교 소속의 UCL, LSE 정도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는 꽤 알려진 명문인데, 한국사람은 잘 모르는 워릭대학교도 괜찮습니다. 이정도 대학은 입학이 어려울 뿐 아니라, 졸업 후에도 사실상 그 값어치를 하는 대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이 안되어 있다고 명문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대학입학 시 경쟁률이 높고, 입학이 좀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 곳을 몇곳 뽑아보자면 이렇다는 의미 입니다.

 

위 대학들 중 사실상 옥스브리지를 제외하고는 A레벨만 잘보면 실질적으로 합격이 됩니다.

옥스브리지도 사실 A레벨이 입학에 있어 가장 관건이지만, 각 대학별 적성검사 시험 및 인터뷰라는 관문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되는 대학입니다.

 

그럼 어떻게 A레벨을 준비하면 될까요?

 

 

 

 

 

영국대학들은 순수학문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A레벨 과목도 전통이 있는 과목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순수학문을 가르치는 학과들이 입학점수도 높습니다. 만일 영국에서 경영학과를 가고 싶다고 한다면, 영국인들이 선호하는 학과가 아니다 보니 입학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또는 대학들이 경영학과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공에 관계 없이 다양하게 진학을 할 수 있는 과목들은 Maths, Econom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공대를 희망하신다면 Maths와 Physics는 필수로 들어가야 하며, 과학대학을 희망하신다면 Biology나 Chemistry 등을 필수로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