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대학 - NUS 입학을 위한 마무리 작업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싱가폴국립대학교 NUS입학을 위한 한국국제어학원 A레벨 준비가 이제 2016년 1월 시험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NUS는 영국, 홍콩과 달리 전략을 다르게 짜야 합니다.

 

영국과 홍콩대학들이 매년 6월 시험을 마지막으로 전략을 짠다면 NUS는 매년 1월시험을 마지막으로 전략을 짜야 합니다.

 

 

 

싱가폴의 대학은 영국과 달리 매년 8월에 개강을 합니다.

그리고 보통 지원접수가 3월 1일정도에 마감을 하는데 이때에 시험결과가 들어가 줘야 합니다.

싱가폴은 컨디셔널 오퍼제도가 없으며, 최종점수가 들어가면 나중에 당락이 결정되는 한국대학입시와 유사한 제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A레벨 시험을 매년 1월에 완성을 한후 지원을 해야 합니다.

 

NUS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영국과 홍콩은 시험점수 외에도 Personal Statement 등을 통해서 지원자의 다양한 특징을 같이 평가하는 반면 NUS는 오직 성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또한 NUS는 싱가폴의 A레벨과 공정성을 갖추기 위해서 저희 A레벨의 4과목을 요구합니다.

지원자 비율로 인한 싱가폴 A레벨이 유리하지도 저희 A레벨이 불리하지도 않습니다.

때에 따른 약간의 차이점이 있겠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싱가폴 A레벨로 학생들이 더 많이 입학을 하지만, 그 만큼 경쟁자가 많으며, A레벨, IB 등의 지원자는 국제학생 비율 약 20% 정도로 입학을 하지만 그만큼 지원자 비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2016년 1월 시험으로 A레벨을 완성해서 2016학년도 입학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