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8. 20:08ㆍA레벨 SAT AP정보
많이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알고보면 모든게 새로운 것이 바로 한국에 알려졌던 영국교육이었습니다. 하지만, A레벨 교육도 이제 한국에서 어언 6년. 이제는 영국대학 하면 당연히 A레벨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당연히 A레벨이지 무슨소리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A레벨이 국내에서 진행되기 전까지는 영국대학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굉장히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이 영국대학의 유일한 길로 잘못알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저희는 그것을 계속 바로잡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영국 하면 A레벨. 그리고 한국인들도 영국의 탑5 대학을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당당하게 입학을 하는 시대가 된 것 입니다.
저희 KII에서 올해 다이렉트로 UCL 경제학과에 진학한 사례 처럼요.
영국의 교육제도, 그 중 입시관련해서는 1차적으로 A레벨 입니다. A레벨은 Advanced Level의 약자로 A레벨이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ABC의 A가 아닙니다. 그럼 B레벨도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안 됩니다.^^
Advanced Level은 말 그대로 상당히 고급과정입니다.
영국대학은 한국과 달리 3년간 전공집중 수업을 합니다. 1학년부터 전공만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입학을 위해 그에 상응하는 Advanced 한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게 바로 A레벨 입니다. A레벨을 제대로 이수하고 대학 1학년으로 입학을 하면 아주 딱 맞아떨어지는게 영국 교육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A레벨의 대안으로 영국에서 동등하게 인정을 해 주는 것이 바로 IB디플로마 입니다. IB디플로마는 국제고등학교 학위로 특정국가에 소속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국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어 IB디플로마도 공식적으로 입학성적이 공개되고 있어 A레벨과 동등하게 인정이 됩니다.
영국의 A레벨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보통 영국식으로 꾸준히 올라오는 경우에는 아래과정인 GCSE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를 이수하게 됩니다. 학년으로 보면 GCSE가 10, 11학년, A레벨이 12, 13학년으로 됩니다. 이렇게 4년간의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전 세계 못갈대학이 없습니다.
영국대학이 주 목적이므로 영국에 정조준을 해서 설명을 해 보면, 기본적으로 GCSE의 English, Maths는 필수로 이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는 영국인들 기준이긴 하지만 입시라는 것이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대학에서 이수하라는 것은 모두 이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이런 점에서 정통 영국식으로 GCSE, A레벨로 밟아 올라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총 4년기간으로 대학입학에 충분한 아카데믹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됩니다. 참, GCSE의 국제버전은 IGCSE 입니다. 이거나 그거나 같습니다. A레벨도 GCE A레벨이 있고, International A Level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거나 저거나 같은 효력을 발휘 합니다.
어디 A레벨을 했다. 자랑 할 것 없습니다. 모두 같기 때문입니다. 어디 A레벨을 했느냐가 아니고, A*를 몇개를 받느냐가 대학입학의 결정타를 날리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성적인 A*A*A*A*A*를 받는 KII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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