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런던대학 탑3 합격은 매년 100% [KII글로벌]

영국의 3대 대학이라고 한다면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그리고 런던대학교가 있습니다.

이들 대학이 연합대학이라는 사실은 영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슨 내용이냐면, 옥스포드대학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서울대학교의 그런 개념과 좀 다릅니다. 옥스포드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각 소속된 독립대학이 있어 그 독립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것 입니다. 

그 독립대학들은 각자 별개의 대학이며, 대외적으로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런던대학으로 알려진 것 뿐 입니다.

이렇게 영국에는 3대 유명대학이 있으며, 그 중 런던대학교 (University of London)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런던대학교의 소속대학은 약 20개 정도가 됩니다. 모두 런던에 있고 하나만 프랑스 파리에 있습니다. 이 중에는 대학원대학교도 있고, 음악, 미술, 의학 등만 다루는 특수한 형태의 대학도 있고, 연구만 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일반대학들을 기준으로 볼때, 흔히 탑3 대학이라고 하는 곳이 바로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King's College London (KCL), London School of Economics (LSE) 입니다. 이렇게 3개 대학만 놓고 영국대학을 준비한다면, 과연 합격률은 얼마나 될까요.

이 대학들은 종합순위만 놓고 봐도 UCL은 세계 8위로 그 어느대학 부럽지 않은 유명대학 입니다. UCL의 건축학, 교육학은 세계 1위, 고고학 3위, 해부학, 인류학 5위, 지리학 7위 등 대부분 학과가 세계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KCL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세계 33위이며, 각 학과별로 보면 간호학, 치의학 세계 2위, 철학 세계 10위, 약학 약리학 14위 등 마찬가지로 대부분 학과가 세계 최정상급입니다.

LSE는 문과계열의 단과대학으로 세계순위는 44위로 위 두대학보다 낮지만, 사회정책 행정학 세계 1위, 지리학, 사회과학 2위,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 개발학, 정치학, 사회학 4위, 회계금융학 5위, 경제 계량경제학, 역사학 6위, 비즈니스관리학 8위, 인류학, 철학 9위로 학과별 순위가 마찬가지로 세계 최정상급 입니다.

의대 등의 특수학과를 제외하고 일반학과 기준으로 살펴볼때 합격의 난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LSE>UCL>KCL

희안하게도 킹스컬리지 (KCL)에서 합격오퍼를 잘 주는 편 입니다. 사실상 A레벨 성적만 A*AA~AAB정도로 갖춰진다면 합격률은 거의 90% 이상이 됩니다. 실제로 저희 KII에서도 매년 합격오퍼가 나옵니다.

UCL의 경우 KCL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합격오퍼가 잘 나오는 편입니다. 대략 비율은 60~70% 정도가 됩니다. 성적도 마찬가지입니다.

LSE는 조금 다릅니다. 합격률이 영국에서도 가장 낮은 대학 중 한곳으로 매년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약 7% 내외로 정말로 올 사람만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컨디셔널 오퍼를 막 뿌리지 않는 대학입니다. 

그래도 저희 KII에서는 합격을 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저희 KII와 같이 A*A*A*A*~A*A*A*등이 막 나오는 곳은 영국의 런던 탑3 대학으로의 합격률은 100%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