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아는 지식보다 아예 모르는게 훨씬 유리하다 [A레벨 / A Level/에이레벨/한국국제어학원]

저희가 입학 전에 명확히 짚고 넘어가는게 있습니다. 바로 앞서가지 말라는 것 입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아인슈타인급 아니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개강전에 미리 책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에 저희가 무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러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그렇게 혼자 책보고 해서 될 것 같으면 누구나 다 그렇게 공부를 할 것 입니다. 이말을 듣는 학생들은 A*A*A*A*라는 놀라운 성적이 나오는 것이고, 안들으면 결국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될 것 입니다.

어설프게 아는 학생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책을 넘겨보면 한번 배운 것 같기 때문에 주의깊게 듣지 않고, 팍팍 넘어갑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자기도 모르는 수렁에 빠져있습니다.

그에 비해 아예 모르는 학생들은 선생님말 잘 듣고 열심히 꼼꼼히 공부를 합니다. 결국 일정기간이 지나고 난 후에 엄청나게 쌓인 자신의 지식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들도 훌륭한 선생님과 그렇지 않은 선생님의 차이는 어디대학을 나왔느냐가 아닙니다. 가르칠 수 있으니 선생님을 하고 있겠죠. 가르칠수 없다면 누가 쓰겠습니까. 학생들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서 선생님의 수준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에 좀 한다고 '어이쿠 잘하네' 하면서 그 학생에게 계속 보조만 맞춰주다간 망하는 길로 가게 됩니다.

연간 또는 학기중 스케줄을 짜고 그에 맞춰서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나갈 수 없는 선생님들은 경험이 부족한 것 입니다. 학생들을 계속해서 가르치면서 자신의 스케줄이 있는 선생님들이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이렇게 학생, 선생님, 진로선생님 등이 모두 하나가 되어 나갈때 최고의 실력이 나오게 됩니다.

이미 수차례 증명이 되었으며, 공부가 다 끝나고 난 후에야 학생들이 알게 됩니다.

저희 KII가 학생들을 제한적으로 받아서 이끌어 가는 이유가 바로 이것 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찾아서 최고의 학생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저희 KII에서 하는 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A레벨 성적이 나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