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목을 했을때 A*A*A*, 4과목을 했을때 A*A*A*A* [A레벨/A Level/에이레벨/한국국제어학원]

2019. 9. 27. 10:06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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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어떻게 시키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이 바로 적용됩니다.

누가 어떻게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느냐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동서양 대학입시에서 동양권 대학들의 입학성적이 서양권보다 높은이유는 서양권은 어느정도 선을 제시해 주고 있어 학생들로 하여금 목표설정을 낮게 만들어 버리지만, 동양권대학은 그런 제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 많이 공부를 해서 더 우수한 성적들이 나오는 것 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결국 서양권 대학에서도 상위권을 구성합니다.

명문학교들이 괜히 명문학교가 아닙니다. 공부를 많이 시키고, 잘 시키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이 좋아짐으로서 명문이 됩니다.

자동차도 잘 만드는 기업이 유명하고, 신발도, 옷도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잘 만드는 제품을 사고 싶어합니다.

공부역시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는 곳으로 학교를 보내고 싶어합니다.



영국대학에서 이야기하길 A레벨은 최소 3과목으로 입시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말만 듣고 제대로된 가이드를 받지 못하면 그냥 3과목 붙잡고 하염없는 공부를 시작합니다.

막상 그렇게 이야기하는 대학들의 입학생들 타리프점수를 보면 결국 대학에서 하는 말이 항상 맞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명문대학일수록 더 짙어집니다. 전 세계를 이끌어가는 월드클래스 대학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입시라는 것은 정책에 따라, 경제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집니다. 소위말해 좋은대학에 가려면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을때 더 많은 공부를 해 놓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한국학생들의 장점은 뭘 시작하면 정말로 열심히 해서 성적 올리는 건 아주 기가막히게 잘 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항상 속성으로 끝낼려고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부실하게 해서 항상 모든일에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제대로된 지도를 받으면 우수한 학생이 될 수 있는데, 그런 절차들을 무시하고 꼭 시행착오를 겪어보려고 하는 것에서 문제가 항상 생깁니다.

특히 영국 교육은 이부분을 더욱 명심해야 합니다. 한번 길을 잘못들여 놓으면 겉잡기가 어려워 집니다. 미리미리 정보습득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