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0. 18:54ㆍA레벨 SAT AP정보
영국에서는 특별히 상위권 학생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현상들을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누구나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는 겁니다.
영국대학을 놓고 볼때, 누구나 다 옥스포드 가고 싶어요, 케임브리지 가고 싶어요, 런던정경대 가고 싶어요 등의 말을 쉽게 합니다.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을 했으면 그에 맞게 실행을 하면 되는데 결국 말로만 끝나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그냥 맘먹은대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명문대학을 가려면 운도 따라야 하고, 노력도 하고 다 좋지만, 결국 노력해서 성적을 받을때에 한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A레벨을 준비한다고 해서 누구나 런던정경대를 가는 것도 아니고, 킹스컬리지를 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들 대학이 요구하는 최소성적인 A*AA~AAA 등의 성적이 그냥 대충공부해서 따는 성적이 아닙니다. 저희 KII 무조건 A*A*A*A*를 목표로 공부합니다. 그래야 실수를 하더라도 A*AA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위 대학들이 오퍼를 준다고 했을때 모두 충족을 해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이런 성적들 뒤에는 손등에서 혹이 날정도의 연습, 공부하다가 한두번쯤은 쓰러진 적이 있는 등의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라는 겁니다.
한 과목당 30cm 정도의 문제풀이를 해 본적이 있나요? 4과목을 모두 합치면 120cm가 됩니다. 성인 키의 가슴정도는 올라오는 높이 입니다.
이정도의 문제풀이를 했다면 분명 A*A*A*A*~A*A*A*A의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게 아니면, A*AA는 커녕 ABC도 받기 어려워집니다.
피아노, 기타 등 악기를 배워본 분들 중 코드잡는 법 한번 배우고 연습 대충하고 곡을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손가락에 쥐가날 정도로,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연습을 해야 비로소 한곡 연주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4곡 연습하면 A레벨의 4과목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의 반복을 해서 나의 지식을 만드는 것이 A레벨 공부방법입니다.
마음만 앞서서 꿈속에서나 옥스포드 간다고 말만 꺼내는 학생이 되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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