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2. 13:07ㆍA레벨 SAT AP정보
경험상으로 보면 분명 어드벤티지는 있습니다.
그 어드벤티지는 입학의 관점보다는 어쩌면 입학 후에 적응에 있어서의 어드벤티지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A레벨을 준비만 하는 자체로 컨디셔널 오퍼를 받을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스케줄 문제로 A레벨은 거의 대부분이 컨디셔널 오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공부의 스타일이 자신의 지식을 써가는 스타일로서 공부를 한만큼의 결과를 얻는 구조 입니다. 즉 요령은 A레벨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이 뿐아니라 벼락치기도 통하지 않습니다. 진짜 지식만이 통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공부를 대학에서 하기 때문에 A레벨을 이수하고 대학에 진학을 하면 너무나 당연하게 대학수업 스타일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쨌든 그건 입학 후의 일이고, 일단 가장 중요한 건 합격입니다.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 대학들은 단지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성적이 아무리 높아도 분명 떨어질 빌미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적이 높다고 자만하면 안됩니다. 탈락 후에는 어필을 해 봤자 받아들여지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선배들이 어떤 방식으로 대학에 합격을 하고 진학을 했는지에 대한 진학 노하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이 보낸 학교 출신들이 더 유리하다?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지만, 무조건 성립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부분들은 이미 대학 측에서 해당학교에 대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 합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학교에 대한 추천서, 예상성적들이 공신력이 있다고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보이지 않는, 비공식적인 혜택이 되겠습니다.
즉 A레벨만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적입니다.
홍콩대, 과기대 일반학과들은 보통 A*AA를 조건으로 합격시켜 줍니다. 중문대는 AAA~ABB정도, 성시대는 ABB정도, 이공대는 BBB정도가 됩니다. 물론 학과별로 더 높고 더 낮기도 합니다.
이것은 커트라인이라고 해석을 하면 안됩니다. 대학측에서 여러가지를 검토한 결과 합격을 시켜줄 의향이 있기 때문에 최소 이성적을 받아오라고 주는 최저요구점수 입니다.
이런 최저요구점수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같은 학과라도 누군 AAA 누군 ABB등으로 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최저요구점수로 대학의 수준을 판단하면 학교선택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점수를 자신의 목표로 준비하는 것도 큰 잘못입니다.
홍콩준비는 무조건 A*A*A*A*를 목표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퍼를 받고 나중에 변수가 없습니다. 단지 변수라면!!! 일반입학을 생각했는데,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하는 것이 변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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