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알려준다고 바로 시작할 수 있나요~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꾸준히 오래 전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체계적인 유학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즉흥적으로 어느날 갑자기 유학을 가고싶어져서 준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에 단기 어학연수나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는 일이라면 경험삼아서 수일 또는 수개월 정도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결정하는 문제라면,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즉흥적으로 결정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A레벨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사실 그냥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영국 및 영연방 쪽 대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A레벨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른다기 보다는 별로 알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사, 알려준다 한들 바로 준비해서 갈 수도 없습니다. 수 많은 학생들이 즉흥적으로 A레벨을 접하게 된 후에 곧 얼마안되어 포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식, 미국식의 그냥 시험으로 간단하게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공부할수록 깊게 들어가고 그 내용들을 꼼꼼하게 1년, 2년간 계속 알아가며 응용을 해 가며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냥 단순한 객관식 문제 정도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A레벨을 준비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학생들은 영국식으로 말하면 고등학생입니다. 그러한 학생들이 준비하는게 A레벨이기 떄문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나이대로서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은 개인적으로 하기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즉 내용의 포인트는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세계적인 굴지의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포인트를 알아야 A레벨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가끔 화자가 하고자 하는 내용의 포인트를 못 잡고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A레벨로 비교하면 고득점에서 좀 먼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