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조기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습니다. [한국국제교육원]

2017. 7. 5. 12:4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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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처음 싱가폴과 인연이 되어서, 시장조사를 마치고, 2004년부터 싱가폴 유학관련 업무에 뛰어들어 어느덧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일반 어학연수, 초중고입학, 대학입학 등 싱가폴 유학에 대해서 전반적인 업무를 모두 해 오며 시대별로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학연수는 싱가폴 특유의 싱글리쉬라고 하는 발음으로 인해 영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간혹 있어 사실 적극적으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싱가폴로 가라고 권유를 하기엔 약간의 모순점이 있었습니다.

초중고 입학의 경우, 첫번째로 공립학교를 타겟으로 하는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국제학생들이 많지 않고 싱가폴 조기유학이 생소해서 초중학교 입학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별도의 입학시험도 체계화가 되어 있지 않다보니, 교장재량에 의해서 무시험입학을 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학비도 지금보다 더 저렴했고 물가도 지금과 비교하면 더 저렴했습니다.

점차 싱가폴 조기교육이 알려지면서 인근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포함해서 중국,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인근국가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어 싱가폴은 유래없는 최대 호황기를 맞이 합니다.

여러제도를 거쳐 완성된 입학시험이 바로 AEIS시험입니다. 이 시험으로 통해 싱가폴 교육부에서 일괄적으로 국제학생 입학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의 조기유학은 장단점이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바로 성공이냐, 실패냐 입니다.

싱가폴의 엘리트교육을 잘 따라가는 학생들은 언어적인 면에서, 아카데믹적인 면에서 모두 따라잡아서 그 어느나라에서 교육을 받은 것보다 훨씬 뛰어난 학생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에서 뒤쳐지는 학생들은 바닥에서 헤어나질 못 합니다. 이것은 단지 돈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렇게 성공하는 학생들은 사실 열에 둘셋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안으로 바로 국제학교를 봅니다.

하지만 국제학교와 공립학교와는 커리큘럼이 다릅니다. 국제학교도 국제학교별로 수준차이가 있습니다. 싱가폴 교육부의 통제를 직접적으로 받지 않다보니 각자의 시스템에 맞춰서 운영을 합니다.

싱가폴 교육을 받으러 가는 목적에는 사실 맞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싱가폴의 국제학교를 마치고 싱가폴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케이스는 소수입니다.


싱가폴 하면 싱가폴의 공교육 입니다.

싱가폴유학을 하면 바로 싱가폴의 공립학교를 가야 합니다.

그리고 싱가폴의 공립학교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제한적으로 선발을 하는 시스템에 올인을 할 유학원은 없습니다.

그걸 이제 저희 한국국제교육원에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