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한방에 명문대학, 명문학과에 들어갈 수 있을까?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한방에 과연 인생역전(?)이 가능할까요?

A레벨이라는 프로그램은 영국 및 영연방국가들 대학진학에 최적화가 되어 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대 이상의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A레벨을 이수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 전에 이미 그 학생은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A레벨을 시작해서 중간만 가도 어느정도 수준급의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학생들의 눈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 입니다.

영국대학은 옥스브리지, 런던탑3 정도, 홍콩은 홍콩대, 과기대, 싱가폴국립대 정도 이외에는 쳐다보질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물로 이들 목표로 준비를 해서 진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야 진학을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모든 학생들이 그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닌, 공부의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의 준비가 안되어 있는 학생들은 입학 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다짐을 해도 소용 없습니다. 막상 시작하면 처음에 좀 하다가 점차 요령만 피우고 게을러 집니다. 그 이유는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A레벨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할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꾸준하게 어려서 부터 공부를 잘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결국 어려서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꾸준히 길러야 합니다. 짧게는 IGCSE과정부터 꾸준하게 좋은 성적으로 받는다면 A레벨 진행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꾸준하게 공부를 잘 해온 학생들이 결국 위의 그런 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A레벨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명문대 진학이라기 보다는 그 학생이 열심히 꾸준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결국 명문대 진학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