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0. 11:10ㆍA레벨 SAT AP정보
1대1로 과외선생님하고 붙어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A레벨을 바로 알게 되어서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기타 등등의 사례가 많습니다.
이들 사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사공'이 없다는 겁니다.
진로를 상담해 주는 카운셀러가 없습니다. 아무리 우수한 선생님 아래서 수업을 해도 방향을 잃은채 나가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희도 A레벨 초창기에는 수업 이외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필요에 의해서 개별과외도 하고, 카페에 가서 혼자 공부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별로 였습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못해서가 아닙니다. 나름 각자의 지역 혹은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A레벨이라는 상대를 잘못만난것 뿐입니다. 열심히 조용히 공부하면 될 줄 알았지만, 절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의 비결이 무엇인지 아나요?
별거 없습니다. 규정만 따랐을 뿐 입니다.
방향설정을 해 주고, 그 규정에 따라서 공부를 묵묵히 했을 뿐 입니다. 그 결과 A*로 장식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모두 대학으로부터 보상을 받고 진학을 했습니다.
저희가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것 입니다.
A레벨을 절대로 시험으로 보지 말라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A레벨을 그냥 단지 시험으로만 생각하는 학생들은 아무리 수재가 와서 준비를 해도 세상 제일 어려운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부를 못 하는 학생이 와도 묵묵하게 규정에 맞게 따라가면 결국 점수를 받아 목표하는 바를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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