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정규과정 개강은 9월 첫주 월요일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A Level / 에이레벨]

매년 9월 첫주 월요일에 개강하는 A레벨 정규과정은 작년에 시작을 해서 아주 안정적으로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짧고 빠르게 하고 싶다는 A레벨과정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1년 안에 끝내기에는 확실히 한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정확히 2년, 그 이상도 필요 없습니다. 1년반 또는 2년이 원 없이 A레벨을 공부하는데 딱 맞는 기간이 됩니다.

막상 펜을 들어보지 않은 학생들은 사실 피부로 와 닿지 않겠지만, 영국, 싱가폴 등지에서 왜 2년 동안 운영을 하는지 살펴보면 의외로 간단한 답이 됩니다.

2년 정규과정은 1년 해보고 안되면 추가로 1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1년을 해 보고 안되면 추가로 1년을 더 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부담적인 면이 있습니다. 우선 계획보다 1년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번 나간 상태에서 추가로 또 나가면 한번 수박 겉핥기로 했기 때문에 다음번에 나갈 때, 또 수박 겉핥기가 되어 버립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1년간 시간에 쫒겨서 막 공부를 했는데, 실패를 해서 추가로 한다면 또 1년을 쫒기듯이 공부하게 됩니다. 그럼 또 부족한 면이 나오게 됩니다. 재수를 스스로 삼수로 자체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저희는 예전부터 2년 정규과정을 계획했고, 작년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으며 첫 AS과정이 끝난 지금에서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원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고 있으며, 시험 전부터 이미 완벽에 가까운 지식 습득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를 하면서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꿈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원래 올라갈 수록,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꿈이 작아 지지만, 저희2년 정규과정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꿈이 커집니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서 절반 정도가 지원을 했으면 나머지 절반의 지원자가 채워지면 10명 체제로 9월 첫주 월요일에 시작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