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학들 초반 A레벨에 집중해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 승산이 있습니다. [A Level / 에이레벨]

2017. 5. 29. 16:26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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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초반 기선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에 그냥 해보고 다음에 제대로 하다간 자칫 기회를 놓쳐 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홍콩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대학에 여러분의 지원서가 잘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철썩같이 믿고 계신가요?

만약에 여러분의 지원서가 그냥 바로 폐기 처분이 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홍콩은 현재 유래 없는 국제학생 호황기 입니다.

자국민만 입학이 어려운게 아니라 유학생들도 입학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자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많아져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대학의 입장에서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 위주로 선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라 하면, 눈에 보여지는 성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눈에 보여지는 성적이라면, A레벨로 볼때는 첫 시험인 AS시험이 될 것 입니다.

또는 학생별로 그냥 바로 A레벨 성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 최대한 높은 성적으로 대학에 어필을 해야 합니다.

각 학교에서 나가는 예상점수는 참고용입니다. 물론 예상점수를 절대 무시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예상점수보다 눈에 보여지는 실제 점수가 더 공신력이 있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홍콩대든, 과기대든 오퍼가 나옵니다.

사실 홍콩대, 과기대 입학 오퍼가 잘 나옵니다. 다른 전형은 모릅니다. 최소한 A레벨 지원자들에게 잘 나옵니다. 물론 다른 전형도 성적이 좋으면 잘 나올 것 입니다.

저희는 A레벨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의대, 치대 등의 특수학과를 제외하고 이들 대학교에서 오퍼를 받는 것이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입학의 난이도를 따지면, SKY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실 SKY도전해서 실패본 학생들이 홍콩 준비해서 홍콩대, 과기대 등 진학합니다.

대학의 수준으니 홍콩대, 과기대가 더 높은 것은 어느 곳을 살펴봐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졸업 후 비전도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은 우선 적으로 한국대학을 생각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올 뿐, 이렇게 준비해서 실패 본 학생들이 A레벨로 준비해서 홍콩대 합격할 확률은 90% 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행착오를 하지 않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