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대학 - 국립대학 NUS 입학준비 생각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A레벨 / A Level / 에이레벨]

이제 저희도 슬슬 싱가폴대학으로 정조준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같은 조건이라면 학생들이 홍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싱가폴대학 진학을 꺼려하는 면이 지원자가 항상 나오지 않게 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2017학년도 올해에도 싱가폴의 '싱'자도 안꺼내고 죄다 홍콩으로 지원을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영국지원자들은 극명하게 나뉩니다. 영국대학 희망자들은 아시아권 대학에 여간해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는 이야기가, 어차피 합격해도 안갈건데...

즉, 안한것과 못한것은 다르다는 것 입니다.

한국국제어학원에서는 싱가폴대학으로 아무도 못갔다?

못간게 아니고 안간것이겠죠. 뭐 일반 손님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게 아니고, 배아픈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학생들, 그리고 가족들이 싱가폴대학 출신들은 넘쳐납니다. 다만 2014년 A레벨을 시작한 이후로 한동안 싱가폴에 소홀하기도 했고, 시대상황이 싱가폴보다는 홍콩이 더 전망이 좋은 점 등이 학생들을 아시아대학은 주로 홍콩으로 모이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올 여름에는 한국국제어학원 자체 싱가폴학원도 설립되고, 점차 싱가폴에 대한 업무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예전 2000년대 초반, 싱가폴대학을 국내에 처음 알린 저희가 다시 싱가폴대학을 장악해 보겠습니다.

홍콩대학들 장악하는데 2년 걸렸으니, 같은 레벨인 싱가폴대학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예전에 유학원 하던시절에 국립대학들 입학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정보면에서도 크게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변수가 좀 있다면 최근 싱가폴의 입학경쟁률이 좀 올랐다는 것인데, 싱가폴 특성상 공부 잘 하는 학생 우선으로 선발을 하기 때문에, 결국 공부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당락을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내년에는 이제 싱가폴로 확장을 해서 NUS, NTU, SMU, SUTD 입학허가서를 저희 홈페이지에 걸어 보겠습니다.

합격 후 진학을 하고 안하고는 학생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