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과정 5월 개강안내 입니다. [A Level / 에이레벨]

이번 5월 8일은 한국국제어학원 1년 과정 올해 마지막 기수가 개강이 됩니다.

다음개강은 이제 2018년 1월이 됩니다.

이번 5월에 개강을 하는 학생들의 스케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5월 8일에 개강을 하면, 올해 12월까지 AS를 모두 마스터하게 됩니다. 시간이 딱 1년 이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눈팔 시간이 없습니다.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그동안 제가 올린 블로그내용이나 각종 준비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 9월 이후부터는 대학지원이 들어갑니다. 5월에 시작해서 4개월 후인 9월 혹은 10월에 대학지원을 시작합니다. 굉장히 촉박함이 보입니다.

중간에 이렇게 대학 담당자 분들과 이야기기를 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위 사진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담당자 세미나)

보통 해외대학들은 내년 9월 (혹은 10월)개강이기 때문에, 이번 9~10월 지원 후 내년 8월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계속 기다리면 됩니다. 지원을 하고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됩니다.

영국대학들은 A레벨을 무한 신뢰하기 때문에 영국의 어지간한 대학들은 합격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른 준비가 필요한 옥스브리지를 제외하고는 그냥 A레벨만 준비하고 있으면 오퍼가 나옵니다. 여러분이 할 것은 오직 A레벨 점수취득입니다. (각 대학별 지원전략은 블로그나 저희 네이버 카페 등을 참고)

대학 지원이 끝나면 순차적으로 대학들이 오퍼가 줄줄이 나옵니다.

보통 영국대학들은 1~2개월 안으로 결론이 나오며, 좀 긴경우 런던정경대 등이 3개월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홍콩대학과 같이 홍콩의 대학들이 빠른 결정을 하면 12월 내로 오퍼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제 첫 시험을 1월에 보게 됩니다.

오퍼를 미리 받은 학생들은 아무래도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발에 땀나게 공부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좀 느슨해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상 긴장을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결국 어디가 됐든간에 오퍼는 나오기 때문입니다.

1월 시험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2월부터 A2수업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6월에 모든 시험을 마무리 합니다.

결과는 보통 8월 중순에 나오며, 이로인해 최종결론이 나게 됩니다.

컨디셔널 오퍼를 소홀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만, 컨디셔널 오퍼를 받는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대학에 해당되는 것은아니지만, 경쟁률이 아주 치열한 대학들의 경우 컨디셔널 오퍼를 무조건 받아야 안심이 됩니다. 왜냐하면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을 점수를 받는 대도 불구하고 컨디셔널 오퍼를 못 받아서 입학을 못 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컨디셔널 오퍼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바로 경쟁률이 낮은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입니다.

대부분 대학들이 경쟁률이 사실 낮게 때문에 해외학생들에게는 컨디셔널 오퍼를 남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와전이 되어서 컨디셔널 오퍼가 별것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홍콩의 대학들은 특히 중문대의 경우, 컨디셔널 오퍼를 발행하면 바로 비자준비에 들어갑니다.

즉, 대학이 이미 받을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5월 개강에 또 새롭게 합류해서 열심히 공부하기 바랍니다. 지원은 한국국제어학원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