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 부각되는 A레벨 고득점 비결입니다. [A Level / 에이레벨]

2017. 3. 2. 11:47A레벨 SAT A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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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사실 매번 반복되는 이야기 입니다.

왜 반복되는 이야기를 계속 올리냐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말을 안듣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 안내가 나가는 내용이 간접경험을 통해서 실수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꼭 자기가 직접 경험을 해 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지난 1월 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저희는 논리가 아주 간단합니다.

정해진 수업은 무조건 참석, 그리고 정해진 자습시간은 무조건 자습. 부족한 내용은 항상 저희와 소통. 이게 전부입니다.



학생들에 따라 재능은 천차만별입니다. 원래 기초를 잘 갖춘 학생이 있는 반면, 기초가 아예 없는 학생도 있습니다. 물론 중간수준의 학생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누가 성적이 가장 좋을까요? 맨 위의 저희 규정을 잘 지키는 학생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아무리 기초가 잘 갖춰져 있어도 수업에 빠지면, 점수가 안나옵니다. A레벨은 한과목을 완성하기 위해서 적게는 2번, 많게는 6번의 시험을 봅니다. 성실성이 나옵니다. 성실하고 꾸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주 명확한 것은 자기가 아는 지식을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시험에서 실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시험에서 틀렸다면, 그건 공부를 안한 것이 아주 명확합니다. 1번을 찍어야 하는데, 2번을 찍어서 시험에 망쳤다는 주장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에덱셀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난 문제들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준비가 안되면 시험을 보지 말라는 겁니다. 준비가 되어야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이번 시험도 마찬가지로 위의 논리가 맞았습니다.

누가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신기할 정도로 맞아 떨어집니다.



이제 A레벨 고득점의 비결을 아시겠어요?

수십번 수백번을 이야기 해도, 이번 여름시험이 지나고 발표가 되는 8월에 저는 또 이런 이야기를 포스팅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