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 여름시험 접수마감은 3월 17일 입니다. [A Level / 에이레벨]

또 A레벨 시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간 3회 실시하는게 굉장히 빠릅니다.

시험은 자주 있는 것이 절대 좋은 것이 아닙니다.

1년에 1회만 있어도 준비가 된 학생들은 충분합니다. 문제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자꾸 시험에 응시를 하는 것 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험에 응시를 하지만, 역시나 결과는 처참합니다.

A레벨의 구조상 시험 전에 다 들어납니다.

시험지를 받으면 뭔가를 써야 하는데,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쓸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시험을 못 봤다는 말은 더구나 영국시험 스타일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스타일을 모른다면 공부를 안한게 됩니다.

아는 지식을 표현하는 것은 참 힘듭니다.

한국형의 문제는 객관식이 주류라면, 영국형의 문제는 주관식이 주류입니다.

그것도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입니다.

무언가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 줄 알아야 하고, 그 정의에 대해 평가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준비 없이 볼 수 있는 시험일까요?

여름시험은 5월에 시작합니다.

5월에는 주로 AS가 실시되고, 6월에는 주로 A2가 실시됩니다. 여름시험은 GCE A레벨과도 중복이 됩니다.

저희는 가급적 GCE A레벨은 실시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두 시험간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이 영국 교육부 평가시험이지 실상은 대학에서 IAL과 똑같이 평가를 해 줍니다.

저희 시험접수 마감은 3월 17일 입니다. 왜 에덱셀 시험보드면서 에덱셀 스케줄과 다르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에덱셀은 시험보드이지만 학생들 개별적으로 시험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시험접수를 받는 주체는 저희 한국국제어학원입니다. 신속하고 확실한 업무처리를 위해서 항상 저희는 이틀 전에 마감을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