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6. 16:50ㆍA레벨 SAT AP정보
한국국제어학원 A레벨반 대학진행 중간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아직 6월달까지는 지나봐야해서 중간점검이라 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메인은 거의 발표가 난 상태라고 가정하고 중간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올해도 주력은 홍콩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영국에 소홀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학생들이 준비해서 지원을 하는 문제로서 저희가 소홀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영국대학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워릭대학교, 더럼대학교, 에딘버러대학교, 아스톤대학교, 퀸메리 런던대학교, 랑카스터대학교에서 각각 1명씩 오퍼, 즉 입학허가서가 나왔습니다. 학과는 경제, 물리학, 화학, 법학 등 다양하게 나왔네요. 그냥 아무렇게나 지원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야에 맞춰서 지원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킹스컬리지런던과 맨체스터대학에서 각각 3명씩 오퍼가 나왔습니다.
위화감 조성을 피하기 위해서, 대학의 순위는 앞으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대학들이 분야별로 들어가보면 사실 알짜들이 많습니다. 물론 순위도 최고인 대학들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발생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순위는 가급적 피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대학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다들 알 것 입니다.
다음으로 홍콩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는 사실 홍콩의 탑3에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순위를 이야기 안한다고 하고 바로 탑3가 나와 버렸네요.^^ 이렇게 한국인의 고정관념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어쨌든 현재 홍콩은 홍콩대학교 3명, 홍콩과기대 3명, 홍콩중문대 2명으로 현재까지 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
위의 영국, 홍콩은 모두 동시지원으로서 중복합격 포함입니다.
최종 입학이 마무리 되면 약 9~10월쯤에 최종정리를 다시합니다.
작년에 메인으로 진학한 홍콩시티대학은 아직 저희가 시작을 안해서, 앞으로 오퍼는 계속해서 나올 것을 예상합니다.
그 외에 올해는 좀더 다양한 나라, 다양한 대학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저희가 이렇게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다양한 대학진학정보를 올리는 이유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여러분이 원하는 해외 명문대학 진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손수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말로만 하면 안믿으니까요~
처음 A레벨을 시작할때, 한국에서는 안된다~ 성적이 안나온다~ 대학이 인정안해준다~~ 기타등등 유언비어가 난무했습니다.
그런데 한두해가 지나면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학들에 진학을 하는 소식을 들으며 지난 유언비어들은 조금씩 자취를 감취고 있습니다.
아직도 귀를 막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사는 분들은 간혹 이런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어쨌든 결론은 어디서 하든 여러분 하기 나름이며,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오퍼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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